박현진 김종섭▼

K팝스타6 우승자 보이프렌드 박현진 YG 탈퇴가 아쉽다.

 

 

K팝스타6 에서는 지금까지 유례가 없던 초등학생이 우승을 하며 화제를 일으켰다. 당시 주인공은 바로 보이프렌드 박현진과 김종섭이다.

 

 

필자도 박현진이 K팝스타에 나온 첫장면을 본 적이 있는데 춤솜씨에 놀랐던 기억이 난다.

 

 

당시 양현석과 박진영은 박현진 댄스실력을 보며, 어느 누구를 따라하려 하는 춤이 아닌, 진정 자신이 지금 리듬에 맞춰 추고 싶은 것을 몸으로 표현하는 진정한 본인만의 댄스다 라고 극찬을 했다.

 

 

 

박현진 간단 프로필

 

출생 2005년 5월생

박현진 나이 13세

 

가족 박현진 아빠 엄마 부모님

 

박현진 초등학교는 박현진 집이 위치한

서울 구로구에 있는 '영서초등학교' 라고 한다.

 

사이트 박현진 팬카페

 

 

 

김종섭 간단 프로필

 

출생 2005년 11월 생

김종섭 나이 13세 박현진과 동갑

 

가족 김종섭 부모님

 

김종섭이 다니는 초등학교 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파주에 거주학 있는 만큼 그 근방에 있는

초등학교 중 하나일 거라고 네티즌들은 추측한다.

 

 

 

박현진은 또 래퍼 산이와 남다른 인연이 있어 화제다. 당시 박현진과 산이의 사이를 두고 알고보니 유명 래퍼가 키다리아저씨?라며 둘 사이를 친분을 재미있게 풀어 이야기를 했다.

 

 

 

(정말 훈훈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박현진이다)

 

보이프렌드 박현진 이 K팝스타 시즌6에 우승하며 래퍼 산이와의 남다른 인연이 재조명 된 거다. 둘의 인연은 과거 방송으로 엮어진 거였다.

 

 

 

(박현진의 인기에 힘을 실어주는 건 바로 최연소 시구자로 나선것, 이게 한몫하지 않나 싶다)

 

 

과거  SBS '영재발굴단'은 조권과 함께 그동안 만나봤던 현재의 '영재'들을 찾았다. 당시 '영재발굴단'에 소개되었던 박현진군을 찾아갔다.

 

 

 

박현진 군은 "그때는 라임도 없고 플루도 없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개과천선했다고 봅니다"고 자신을 평했다.

 

 

 

이어 제작진은 "박진영 심사위원이 자신 디스곡 만든 줄 아냐"고 묻자 박현진 군은 "아마 모를거다. 솔직히 산이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산이는 "제가 가끔은 베껴가고 싶을 정도로 라임을 적어올 때도 있었다"고 박현진 군을 칭찬했다.

 

 

 

이렇게 장군 멍군 하듯이 여러 실력파들이 극찬한 박현진은 YG엔터테인먼트와 헤어진다는 보도는 사실 조금 놀라운것 같다.

 

 

 

SBS 'K팝스타6' 최연소 우승자이면서, 제 2의 지드래곤을 꿈꿀 수 있는 장소가 바로 YG 아닌가 그런데 보이프랜드 박현진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과연 박현진이 YG를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보이프렌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으나 아쉽게도 멤버중 한명인 박현진군은 전속 계약을 다시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박현진이 아직 초등학교 6학년의 어린 나이지만 그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 비록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펼쳐질 박현진의 미래를 아낌없이 응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뛰어난 보컬실력과 춤, 랩, 퍼포먼스 등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세명의 심사위원들에게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우승까지 차지한 보이프렌드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약 2주전부터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시작한 바 있다.

 

 

이후 박현진이 음악적 성향에 대해 소속사와 오랜 상담과 의논 끝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YG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현진이 계약을 해지, 회사에서 나가게됐다고 알렸다. 박현진이 YG와의 계약 해지 이유는 '음악적 성향의 차이'라고 한다.

 

 

 

박현진이 초등학교 6학년의 어린나이지만, 뚜렷한 음악적 철학이 존재했다는 전언. 박현진의 음악적 성향과 YG의 색깔이 달라 끝내 계약 해지로 이어졌다.

 

 

 

YG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불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단순히 음악적인 견해가 달라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된 것"이라며 "좋은 분위기 속에서 박현진과 이별하게 됐다. 계속해서 박현진의 미래를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이프렌드로 함께 YG 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온 김종섭은 그대로 남는다. 애초 김종섭과 박현진은 YG와 연습생 계약을 맺은 것이기 때문에 김종섭은 하던대로 연습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관계자는 또한 "보이프렌드 두 명이 모두 계약을 했었지만, 두 사람이 함께 데뷔를 한다는 계약 사항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김종섭은 지금 하던대로 계속해서 연습하며 트레이닝을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과연 박현진 군의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