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둘째 임신 남편 최준혁 아들

 

 

전지현이 지난해 2월 출산해 득남을 한 후 변치 않는 몸매를 과시하며 활동을 이어와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는데, 또 다시 임시한 소식이 화제다. 전지현 아들 사진 또한 돌아다니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이번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으로 네티즌들의 이러한 궁금증은 증폭될 듯 싶다.

 

 

전지현 프로필


전지현 본명 왕지현(王智賢)
 

출생 1981년 10월 30일
전지현 나이 서른일곱 살 (만 35세)
전지현 고향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전지현 가족 부모님, 오빠, 남편 최준혁, 슬하 1남
 전지현 키 173cm, 몸무게 52kg, 혈액형 B형
 

전지현 출신학교 언북초등학교
언주중학교, 진선여자고등학교

전지현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석사과정
 

본관 개성 왕씨
 종교 불교
 데뷔 1997년 잡지 '에꼴' 모델
 

소속사 문화창고
 사이트 전지현 팬카페

수상 2016년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 외 18건

 

 

 

전지현은1997년 패션잡지 '에꼴'의 표지 모델로 데뷔 한다. 이후 곧바로 삼성전자의 마이젯 프린터 CF에서 전설이 된 테크노 댄스 등, 여러 편의 CF를 통해 광고계에선 일찍부터 최고의 스타로 자리를 자리매김 하게 된다.

 

 

 

1998년 내 마음을 뺏어봐 를 통해 처음으로 TV 드라마에 출연하여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연기자상을, 1999년 스크린 데뷔작 화이트 발렌타인 으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렇듯 전지현은 등장과 동시에 청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지현은 영화계에서도 <엽기적인 그녀> 신드롬을 불러일으킨건 너무나도 엄청났다. 아마 당대 10대 20대 30대 분들은 전지현의 인기가 어느정도 였는지 잘 알 것이다.

 

 

 

엽기적인 그녀 영화속 전지현은 방금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청순한 외모로 악동처럼 사고를 치는 등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였다.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과 결혼식 때 입었던 웨딩화보는 가격 자체가 어마어마해 큰 화제였다. 신부의 저 머리는 전지현이라 소화 가능하다는 평을 받는다)

 

 

 

전지현은 엽기적인 그녀로 제 39회 대종상에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거머쥐게 된다. 전지현이 연기한 '그녀'는 아직까지도 역대급 캐릭터로 꼽히는데, 실제로도 네이버 무비에서 선정한 한국 영화 캐릭터 100선에서 3위에 올랐다.

 

 

 

(전지현 졸업사진을 보면 모태미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냥 타고난 절세 미녀다. 전지현 얼굴 뿐만 아니라, 키 얼굴크기 몸매 비율까지 치면 송혜교나 김태희도 전지현의 미를 넘보지 못할 정도다.)

 

 

 

여담이지만, 당시 남성 팬들에게 인기가 대단했다. 공식 팬카페 회원수만 21만명이었다고 한다. 당시 전지현은 지금 수지와 설현의 인기정도는 가볍게 뛰어넘는 정도라 조심스럽게 평해본다.

 

 

 

 후 한국을 넘어 아시아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가장 전지현다운 캐릭터가 가진 위력을 증명한 <암살>로 자신의 캐릭터를 한 층 진화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전지현과 함께 대한민국 현재를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미인 배우들인 김태희 조윤희 김희선 고소영 이영애 또한 임신과 출산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전지현 하면 청바지, 청바지 하면 전지현이 떠오를 정도로, 청바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연예인으로 언제나 전지현이 꼽히곤 했다.

 

 

 

어떤 종류의 청바지든간에 상관없이 전지현 뒤태가 청바지를 부각시킬 정도. 옷빨을 받는게 아니라, 옷이 전지현 빨을 받는다는게 정확한 표현일 듯 싶다. 그만큼 전지현 몸매는 탈 인간급 아닌가 싶다.

 

 

 

정성욱 HS애드 시니어 카피라이터 왈 '전지현은 특이하다. 공효진보다 예쁘고, 이나영보다 철없고, 수애보다 사악하고, 송혜교보다 건강해 보이며, 김태희보다 표현력이 풍부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전지현의 특별함을 설명할 수 없다' 라고 평할 정도로 전지현의 매력은 팔색조다.

 

 

 

청순과 엽기 코믹 그리고 여전사의 이미지를 자유자제로 연기하며 넘나드는 것은 아마 전지현 외에 찾기 힘들 것이다.

 

 

전지현 하면 화교출신 루머를 빼놓을 수가 없다. 전지현 어머니의 성함이 '묵창애'이고 아버지의 성함이 '왕정처'라는 이유로 화교라는 소문이 무성했던 전지현이다.

 

 

 

물론 거의 없다시피 한 거지 왕씨나 묵씨나 엄연히 우리나라에 드물게나마 존재하는 성씨이다. 2000년 당시 한국 성씨 중 개성 왕씨는 2만 명, 묵씨는 179명으로 조사되었다.

 

 

과거 엄청난 논란이었던 전지현 핸드폰 위치추적 사건으로 인해 검찰이 전지현의 아버지를 취조하던 중, 아버지가 화교가 맞다고 검찰관계자가 확인해줬다는 기사가 언론에 유포되어 설왕설래했으나 오보임이 밝혀져 정정보도가 나간 적 있을 정도다.

 

 

 

 검찰은 전지현이 타이완 국적을 갖고 있다면 아마 연예활동이 어려웠을 것이고 주민등록번호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전지현의 화교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고 한다.

 

참고로 핸드폰 도용 위치추적 사건의 법인은 당시 소속사인 싸이더스 HQ 의 전지현 소속사 사장인 정훈탁이 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전지현 아들, 남편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전지현 아들 뒷모습만 봐도 인물이 훤할 것 같다)

 

이렇게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속에 있는 배우 전지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사실은 또 다시 화제일 수 밖에 없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에 따르면 전지현이 현재 임신 10주째이고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지난 주 병원을 찾은 전지현이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측은 "아직 임신 초기 단계라 조심스러운 단계다"며 "많이 축복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전지현 시댁이자 남편 최준혁 집안 사람들의 모습.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족들 모두 상당히 비주얼이 좋다. 그리고 엄청난 동안이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최준혁씨와 결혼했다. 전지현 남편 최준혁의 직업은 금융인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남편 최준혁과 전지현은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한다.

 

 전지현은 2015년 7월 영화 ‘암살’ 개봉 이후 임신 10주임을 밝히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전지현과 최준혁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결혼 4년 만에 첫 아들을 얻어 부모가 됐다. 이번 둘째 또한 임신과정을 잘 거치고 건강히 출산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또 추후 산후조리를 잘 하고, 많은 팬들과 함께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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