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티븐연 아내 결혼

2017. 6. 27. 06:06

귀엽고 섹시한 미드의 정석 스티븐연 부인 결혼 그리고 송강호

 

 

봉준호 감독이 극찬한 스티븐 연은 미국 내에서도 상당히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워킹데드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알려진 배우지만 사실 코난오브라이언 쇼에 나와 케미를 선보이며 더욱 국내에서 인기를 올렸다.

 

 

많은 이들이 스티븐연이 여자친구와 만나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 않다.

 

 

(스티븐연 아내 조아나박 사진. 차분하고 분위기 있으며 매력적이게 생겼다)

 

하지만 2016년 12월 사진작가이자 피앙세였던 조아나 박과 스티븐연은 드디어 결혼을 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2017년 4월에 자녀가 태어나며 스티븐 연은 아빠가 됐다.

 

 

 

스티븐 연 프로필

 

스티븐연 영문Steven Yeun

스티븐 연 한국이름 연상엽

 

스티븐연 국적 미국
 

출생1983년 12월 21일

스티븐연 나이 35세 고향 대한민국 서울
 스티븐연 키175cm, 몸무게 68kg
 

스티븐 연 학력 캘러머주대학 심리학과 전공
 

현재 거주 LA
 

스티븐연 가족 배우자이자 부인 조아나 박
 

데뷔 2005년
 소속사 파인 리버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스티븐 연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팬카페

 

 

 

스티븐 연은 다 아시는 것처럼 한국계 미국인 배우미국다. 그리고  AMC 인기 케이블 드라마 워킹 데드의 글렌 역으로 유명세를 타며 전세계적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스티븐 연은 1988년 캐나다 서스캐처원에서 1년간 지냈으며 그후 미국 미시간주 트로이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

 

 

 

스티븐연 아버지는 한국에서 건축업에 종사했으며 미국 디트로이트와 마이에미에서 뷰티서플라이 상점을 운영하고있다.

 

 

 

스티븐 연은 프로필에 나와 있듯이 캘러머주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였다. 이 대학시절에 연기를 처음으로 접했으며 그곳에서 연기에 대한 꿈을 품었다고 한다. 심리학 전공 이력을 보니, 스티븐연이 사람의 극한의 내면연기를 하는데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된다.

 

 

 

(스티븐 연은 산다라박과 먹방을 찍은 바 있다. 그만큼 한국에서 굉장히 사랑받는 배우다. 아마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에서 연기하는 배우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가 스티븐 연 아닐까 싶다)

 

 

 

참고로 스티븐 연은 조단 클래퍼라는 미국 코미디언을 따라 시카고의 더세컨드시티 멤버로 지냈던 특이한 이력이 있다. 스티븐연은 새로운 곳과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 하지 않는 성격인듯.

 

 

 

앞서 서술했듯 스티븐 연은 코난 오브라이언과 찜질방을 함께 간 영상도 유명세를 탔다. 또한 재밌는 점은 한국에 가끔씩 와서 트렌드를 따라가려 노력한다고 한다.

 

 

 

이 발언은 스티븐연이 직접 코멘트 했으며 먹방을 코난 오브라이언 쇼에 나가서 소개하기도 했다. 그의 내한일정에도 파트너로 동행했다. 이 인연 덕분인지 박진영의 2016년 신곡인 <Fire>의 PV에서도 코난과 함께 우정출연했다.

 

 

 

에픽하이와 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디오에서 타블로와 투컷이 자주 언급하고, 에픽하이가 미국 공연을 가면 자주 관람하러 온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로는 스티븐 연은 자신의 성인 연을 영문 yeun으로 쓰는데, 그가 출연한 방송 등을 보면 스티븐 '연'보다는 스티븐 '윤'으로 불리는 경우도 잦다.

 

 

 

본인도 주위에서 워낙 자주 틀리기 때문인지 잘 고쳐주지 않는듯 싶다.그러나 코난쇼에서 스티븐 연은 직접 코난에게 4년동안 잘못된 발음으로 부르고 있다고 말해준다.

 

 

 

비정상회담에 나온 스티븐연은 코난 오브라이언과 함께 찜질방에 온 이야기를 했다. 그만큼 한국 트랜드를 따라가려고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한국인의 피에 자부심을 느끼는 듯 한국을 굉장히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티븐 연의 꿈은 아시아인치고는 잘 한다는 미국인들의 인식을 바꾸는 것과 스티븐 연 본인의 이름을 내건 프로덕션 회사를 세우는 것이라고 한다.

 

 

 

꿈을 저렇게 갖게 된 이유는 간단히 말해 미국에서 아시아인 배우가 좋은 배역을 맡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조금 착찹한 현실인 것 같다.

 

 

 

워킹 데드가 처음으로 전파를 탄 날에도 스티븐연은 트위터에서 욕설 멘션을 잔뜩 받았으며, 차차 그런 인식을 개선해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런 개선된 인식도 결국 아시아인치고는 잘 한다에 그치기에, 그냥 잘 한다로 미국인들의 인식을 바꾸는 것이 꿈이며, 자기 이름을 내건 프로덕션 회사를 세워 아시아인들에게 좋은 배역을 주고 싶다고 했다.

 

 

 

다만 그런 인식을 바꾸고 아시아인 배우들에게 좋은 배역을 배정하게 만드는 선구자가 되기보다는 선례 가운데 하나로 남고 싶다고 한다.

 

 

 

또한 스티븐 연은 비정상회담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인 배우로서 활동하면서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스티븐연이 꿈꿔온 삶의 노력 덕분인지 지금은 아시아계 배우들의 능력을 인정해 준다고 한다. 또한 능력있는 아시아계 배우들이 많이 진출해 인식이 많이 변화했다며 전하기도 했다.

 

또한 스티븐 연은 한국의 배우 중에서 송강호를 1위로 손꼽으며 그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스티븐연은 "송강호와 연기를 같이 하고 싶지는 않다. 비교당할 것 같다"고 이야기 했는데, 스티븐연 또한 앞으로 연기내공이 쌓이며 무궁무진하게 발전 가능성이 높은 만큼 겸손한 발언 아니었나 싶다. 또 이러한 발언이 다른 이를 존경할 줄 아는 마음이 전해져 더욱 호감가는 배우가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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