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광이 빛나는 불변의 미모 박주미.

 

 

박주미의 미모는 언제나 불변이다. 박주미가 아시아나 모델 시절부터 변치 않는 미모는 만인이 인정하는 바라 생각한다. 신사의 품격에서도 장동건의 첫사랑으로 나오며 김하늘보다 오히려 비주얼적인 면에서 신선함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박주미 프로필


출생 1972105

박주미 나이 46세 고향 서울특별시
 

가족 박주미 남편 이장원, 자녀 슬하 2
 

박주미 키 163cm, 몸무게 42kg, 혈액형A
 


박주미 출신학교 송곡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박주미 학력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데뷔 1992MBC 21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박주미 트위터 페이스북 팬카페 웨이보

 

 

 

박주미는1991년 고교를 졸업후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다. 그후 먼저데뷔했음에도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시험에 붙으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된다.

 

 

 

1994년 에는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에 입학하게 되며 이후 MBC '오늘은 좋은 날'의 코너 소나기에서 박주미는 강호동의 여자친구로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다. 당시 강호동은 박주미에게 빛이 났다고 천사가 아니었나 싶었다며 이야기한 바 있다.

 

 

 

박주미는 2001년 SBS 드라마 '여인천하' 출연 후 지금의 남편 동갑내기 배우 이장원과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잠정 은퇴 하게된다. 이후 육아와 가정에 전념하면서 2002년에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입학하기도 한다. 박주미는 또 스폰서가 없는 연예인으로 유명했다.

 

 

 

(박주미 결혼 당시 남편 이장원과 함께 한 사진)

 

 

(박주미 결혼 사진 마치 한폭의 그림같다)

 

 

 

2011년 KBS 2TV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로 오랜시간을 끝으로 드디어 박주미는 복귀한다. 2012년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의 선덕여왕 역으로 캐스팅 됐다.

 

 

 

하지만 촬영 장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덤프트럭과의 접촉사고로 중태의 부상을 입게 된다. 이후 다행스럽게 회복은 되었지만 결국 대왕의 꿈에서 하차 하게되면서 그녀의 대타로 홍은희가 투입된다.

 

 

 

(박주미는 두 아들을 둔 엄마라고 생각하지 못할만큼 예쁜 몸매를 가지고 있다. 그만큼 꾸준히 관리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한동안 드라마 출연이 없다가 2016년 MBC 드라마 '옥중화'로 오랜만에 배우로서의 활동을 하는 중인데 연기에 대한 비판이 있다. 특히 정난정 역은 여인천하에서 강수연이 맡은 배역인지라 강수연과 비교되면서 혹평의 대상이 된 것이다.

 

 

 

다만 배우의 연기력이나 연기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는 의견도 있다. 사실 박주미의 그간 연기 커리어를 보면 선한 인상과 목소리에 걸맞는 캐릭터가 많고 또 배우의 연기 스타일도 절제되고 안정적인 면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타 작품에서의 박주미의 캐릭터와 옥중화의 정난정 캐릭터를 비교해보면 이질감이 크다. 따라서 배우 스스로의 선한 인상을 완전히 걷어내고 악역의 탈을 큰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다는 것은 오히려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물'에 대한 비판이 생기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배우의 인상, 외모와 목소리 등 자체가 정난정 캐릭터나 각본에 잘 맞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따라서 미스캐스팅이란 비판이 오히려 적절할 듯 싶다. 대왕의 꿈에서 맡았던 선덕여왕이나 정난정과 비슷한 시기에 캐스팅됐던 영화 덕혜옹주의 귀인 양씨 역은 이런 논란이 없었다.

 

 

 

(박주미는 다소곳한 모습 뿐만아니라 섹시한 여성미를 발산하는 매력 또한 풍부하다. 다만 표독스러운 연기는 참한 외모덕에 한계가 느껴진다)

 

이는 두 캐릭터 자체가 박주미의 인상에 최적화된 캐릭터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연기의 결과물은 다른 동료 배우들과의 조합도 중요한데, 정난정과 윤원형 캐릭터가 꽤 따로 놀고 또 정준호의 연기 스타일과도 잘 어우러지지 않는 인상이 강해서 더욱 이러한 논란이 일어난 듯 싶다.

 

 

 

신사의 품격 당시 초절정 첫사랑으로 미모를 한껏 뽐냈던 박주미의 모습. 당시 티비를 시청하며 와 라는 감탄사를 내뱉었던 기억이 난다.

 

 


박주미는 ‘한끼줍쇼’에 출연해 23년전 강호동과의 첫 만남을 회상 하기도 했다. 실제로 강호동이 더욱 추억이 잠긴 모습이었다. 강호동은 불혹을 넘긴 박주미의 변함없는 미모에 “23년 전 처음 봤을 때 천사 같았다”면서도 “그때보다 말이 많아졌다”고 장난을 쳤다.

 

 

이에 박주미는 아무렇지 않은 듯 “아줌마라서 그렇다”고 웃으며 대답했는데 여전히 꽃미모였다는. 이런 박주미와 강호동이 길가의 꽃이 예쁘다며 이야기꽃을 피우자 급기야 이경규는 박주미에게 “꽃 이야기는 꽃 방송에서 하라”며 박주미의 수다를 제지하며 더욱 재미를 줬다.

 

 

 

또 박주미는 1993년 부터 2000년까지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로 무려 7년간 활동한 것으로 유명하다. 비록 2기 전속모델이지만 초기 1대 전속모델이었던 정다희가 존재감이 희미했기 때문에 박주미를 초기 아시아나 모델이라고 하는 오해도 생겼다.

 

 

 

(여담 아시아나 항공 역대 모델 1대 정다희, 2대 박주미, 3대 신혜란, 4대 또 한명의 레전드 탄생 한가인, 5대 유명했던 이보영, 6대 박채경, 7대 유하나)

 

 

또 박주미는 역대 모델들 중에 가장 오랜기간 활동하며 아시아나항공의 인지도를 팍팍 올려줬기 때문에 사실상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의 범접할 수 없는 원조격으로 추앙받는다. 실제로 승무원이 나온 광고인줄 알고 승객이 기내에서 찾기도 했다고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그만큼 박주미의 미모는 안좋은 화질속 옛날 티비에서도 빛이 났던 것 같다. 언제쯤 미모가 변하게 될지 오히려 궁금해지는 박주미가 앞으로도 더욱 사랑받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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