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예능 프로인

아는 형님에서 반전매력을 보여준 건

애봉이? 가 아닌 바로 정소민이다.

정소민은 아는 형님에 출현해 개흉내,

호랑이 흉내를 내며 예측할 수 없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드라마에서 철없는 딸 역할을 하거나,

차가운 역을 주로 맡아 연기해와서 그런지

이런 이미지가 매우 낯설면서 정말 매력있다.

라고 생각이 든다.

 

 

아직 학생 연기도 하고 있는 정소민의

나이는 무려 29살 믿기지 않을만큼

동안이다.

 

 

 

정소민 나이에 놀라고 있는 아는형님들.

김희철 본인도 엄청 동안인데 정소민을

 

 

보고 놀랄 정도라면 실물은 엄청난

동안 아닐까 싶다.

 

 

이 날 방송에서 정소민은 이상형을 서장훈과,

김영철이라 지목했는데 그들과 손을 잡을 땐

매우 설레며 비명?을 지르는 모습을 보여줘

출연자들이 모두 웃는 상황을 보여줬다.

 

 

 

 

서장훈과 손을 잡고 가는 낭만적인

상황을 연출 한 건데 ㅎㅎ 정말 이수근의

드립력은 여전한 것 같다. 김희철은 이 둘을

보고 마치 서장훈이 피규어를 들고

다니는 것 같다고 했는데 정말 빵 터졌다.

 

 

 

한국무용에 관한 퀴즈를 내는 정소민을 향해

아는 형님들이 한번 보여달라 해서 급작스레

무용을 한 정소민.

 

 

10년만에 추는 거라는

이야기와 달리 기대이상의 솜씨에 모두

놀랐다. 시청자들 또한 손이 곱다.

예쁘다등의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ㅋㅋ 반전 매력이 여실이 드러난

강아지 흉내 내기와, 호랑이 따라하기.

생각보다 알 수 없는 차원의 매력이

가득 한 것 같다. 많은 강아지 흉내를

봤지만 이런 흉내는 보지 못했다.

또 호랑이는 더욱 놀라웠다는 사실 ㅎㅎ

 

 

호랑이를 울음 소리 시전중이다.

눈 도 크고 입도 크고 참 미인이긴 하다.

 

 

 

하지만 점점 구겨지는 그녀의 얼굴..

 

 

ㅎㅎ 정말 얼굴이 표정이 너무 귀엽고,

재미있다. 예쁜 얼굴 이렇게 쓸 거면

 

 

본인 한테 양보하라는 분들도 더러

계실 것 같을 정도의 혼신의 연기다.

 

 

이게 대체 무슨 흉내냐며 아는 형님들은

웅성웅성..

 

 

 

정답은 서울대공원 호랑이였다. ㅎㅎㅎ

호랑이 우리 앞에서 스피커로 계속해서

들려 나오는 소리라고 주장하는 정소민.

진짜 반전 매력 제대로 보여주는 중이다.

 

 

 

알고보니 성대모사 장인 이었던 그녀ㅋㅋ

 

정말 우리가 아직까지 알지 못했던

정소민의 매력을 알게 되서 더욱

재미있었던 이번 화 아닌가 싶다.

앞으로 마음의 소리 다음의 작품도

이 매력 그대로 간직한 채 더욱

왕성하게 활동해서 더 크게

사랑받는 배우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