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떠난 주니엘 은퇴 아닌 새로운 도전

 

 

작년 fnc를 떠난 주니엘이다. 주니엘은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하지 않고 다른 소속사를 찾았다. 당시 양측은 논의 끝에 서로를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이러한 사건에 주니엘 은퇴설이 호기심에 목마른 이들을 찾아다니며 온라인에 떠돌기도 했다.

 

 

 

주니엘 프로필

 

주니엘 본명 최서아
 

출생 1993년 9월 3일

주니엘 나이 만 23세 고향 서울특별시
 

신체 주니엘 키 164.7cm, 몸무게 46kg 혈액형 B형
 

별자리 성좌 처녀자리
 십이지 닭띠
 

가족 주니엘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 남동생
 

주니엘 출신학교 학력 구리 인창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
 

데뷔 일본 - 2011년 4월 29일 미니 앨범 《Ready Go!》
대한민국 - 2012년 6월 7일 미니 앨범 《My First June》
 

사이트 주니엘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웨이보, 팬카페
 

종교 개신교

 

 

 

주니엘은 아이유와 같은 대한민국의 여자 싱어송라이터. 대한민국에서는 FNC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고 2016년 C9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을 옮겼다. 꾸준히 본인의 앨범에 자작곡을 넣고 있다.

 

 

 

주니엘 자작곡은 주로 본인의 장기인 어쿠스틱 기타를 이용해 주로 쓰는 편이며, 가사는 자신의 경험이나 책을 읽고 느낀 것을 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모티브는 본인의 연애라고 하며, 한번 사귀면 일단 1년 이상 장기간 연애를 해왔다고 밝혔다. 공개 연애는 꺼리는 편으로, 연애 사실조차 몰랐던 팬들에게 간간히 '헤어졌다.'라고 던져주는 편인 주니엘.

 

 

 

이런 주니엘의 어쿠스틱 자작곡들과는 다르게, 음악적 취향은 하드록 쪽과 가깝다고 한다. 다만 바우터 하멜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듣는 취향은 넓다고 알려져 있다.

 

 

 

(주니엘 과거 고등학교 졸업 사진 화장끼 없는 얼굴이 수수해 보인다. 교정 빼고 성형수술 전 후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텔레캐스터와 그녀의 페달보드만 보아도 취향을 알 수 있다. 나중에 30살이 되면 자신만의 밴드를 만들고 싶다고 할 정도로 주니엘은 큰 흥미를 보인다.

 

 

 

(금발 헤어스타일도 너무 잘 소화해 해는 주니엘의 매력)

 

 

(주니엘 몸매 또한 일반적인 키에 비해 볼륨감 있고, 비율이 좋아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하드록과 투톱을 달리는 또 다른 주니엘의 흥미는 '섹시 컨셉' 이라고 한다. 실제 주니엘이 만들고 싶다던 밴드의 컨셉도 섹시로 잡고 싶다고 하기도 했다.

 

 

작곡, 노래와 별개로 주니엘은 춤에는 능숙하지 않다. 미니 앨범 3집 《Fall in L》에서 춤을 선보인 결과는 살짝 충격, 그리고 결과는 거하고 대차게 말아먹어서 본인도 진짜 포기하겠다고 했다.

 

 

 

아이유를 표방했다며 한때 안티도 있던 주니엘 이제는 마니아 팬층을 보유하며 계속해서 자신의 음악을 알리고 있다. 오는 8월 주니엘이 컴백한다는 소식은 이런 팬들을 설레게 하며 또 가슴아프게 했다.

 

 

주니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27일 “주니엘이 오는 8월 8일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번 싱글은 지난해 7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물고기자리’ 이후 주니엘이 약 1년 1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데이트 폭력을 주제로 사회적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일라 일라(illa illa)’, ‘연애하나 봐’, ‘귀여운 남자’, ‘쏘리(Sorry)’, ‘물고기자리’ 등 밝은 노래들로 사랑을 받아온 주니엘이 단순한 사랑 노래가 아닌 요즘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데이트 폭력을 주제로 다룬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최근 본인의 SNS를 통해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을 알려주는 게시물을 올렸던 주니엘은 27일에도 같은 주제의 다소 파격적인 영상을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주니엘 bnt 화보 사진)

 

 

 

한 커플이 서로 메신저로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을 담은 이번 영상에는 여성을 향해 아무렇지 않게 폭언과 욕설을 하는 남성의 리얼한 모습이 담겼다.

 

 

 

결국 여성은 남성과 함께 찍었던 휴대폰 속 사진들을 모두 삭제하고, 여성긴급상담전화 대표번호 ‘1366’으로 전화를 걸면서 영상은 마무리된다.

 

 

 

 

이에 대해 주니엘은 “오래 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이런 위험한 상황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경각심을 일으키고자 데이트 폭력의 주제를 음악으로 표현해보고 싶었다”며 “이렇게라도 많은 사람들이 데이트 폭력의 위험성을 한 번 더 인지했으면 좋겠고, 피해를 보는 분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하는 곡들로 사랑을 받아온 주니엘이 무거운 주제를 다룬 이번 싱글로 어떤 음악적 변화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그리고 데이트 폭력이라는 자신의 과거를 용기 내어 음악으로 만든 점에 대해 위로와 함께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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