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내차례다 구하라 sns 논란 그리고 김사랑 나이 해명

 

 

어제 한장의 사진으로 온라인을 화제의 도가니로 만들었던 구하라의 담배? 사진이 지금까지 논란이다. 더불어 김사랑은 공항에서 사진이 찍혔는데, 처음 사진만 보고는 무단횡단이라는 오명에 휩싸인 듯 했지만, 나중에 기자들이 찍은 영상까지 나와 해명을 해야만 했다. 구하라와 김사랑 나이 사건 등을 파헤쳐보겠다.

 

 

구하라 프로필

 

출생 1991년 1월 13일

구하라 나이 26세 고향 광주광역시 

 

별자리 성좌/지지 염소자리/말띠
 

신체 구하라 키162cm, 체중 몸무게 43kg
구하라 몸매 하면 역시 19인치 개미허리,혈액형 B형
 

구하라 학력 출신학교 동명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
 

포지션 서브보컬, 메인댄서
 

가족 구하라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 오빠 구호인[4]
 

소속 키이스트
 종교 무종교

데뷔2008년 카라 미니 앨범 '1st Mini Album'
 

취미 필라테스, 네일아트, 승마, 드라이브
 

별명 꿀, 구하라의 별명들
 

사이트 구하라 트위터 , 인스타그램 , 웨이보

 

 

 

김사랑에 앞서 구하라 이야기다. 연예계에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감독의 명언이 회자되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말이다. 한국에서는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소위 '트인낭'으로 통한다.

 

 

최근 설리, 가인에 이어 구하라까지 SNS에 남긴 글 또는 사진이 구설에 오르면서 SNS이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연예인과 대중의 소통 창구로 각광을 받으며 신주단지 모시듯 했으나, 오히려 이미지 타격 등 연예인의 적이 되고 있는 것이다.

 

 

 

구하라는 26일 새벽 SNS에 "요거 신맛난댜 맛이가있댜"라는 글과 함께 담배로 추정되는 물체를 손에 쥔 사진을 올려 논란을 자초했다.

 

 

 

하지만,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 대마초 같다며 의혹을 제기했고, 구하라 대마초 흡연 논란’까지 이어졌다. 이후 구하라는 SNS를 통해 해명에 나섰다.

 

 

 

구하라는 해명에서 "해당 사진은 말아 피우는 수제 담배인 롤링타바코였고,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 올린 거"라고 밝혔다.

 

 

하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선 여전히 시끄럽다. 성인에게 흡연이 문제가 되진 않지만, 사진 한 장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이 됐기 때문이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자신의 이름이 장식되고 댓글 등을 통해 대마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롤링타바코(말아서 피우는 담배)입니다. 신기해서 찍었던 것"이라고 구하라는 해명했다.

 

 

 

설리는 최근 '트인낭'의 대표적인 사례다. 자신과 사귄 연예인과 함께 촬영한 농도 짙은 사진을 게재해 호기심을 사더니, 괴이한 사진들을 연이어 올려 소아성애 의혹, 동물학대 시비 등을 자초했다.

 

 

 

 

 

일부 연예인은 소속사에 대한 불만이 담긴 뉘앙스의 글을 SNS에 남겨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다.

'트위터로 흥한 자, 트위터로 망할지니..' 예수님 말씀이 아니다. 요즘 지지율 급락으로 고전중인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온몸으로 보여주는 인생 항로다.

 

 

 

국내 연예계에도 다수의 트인낭이 존재한다. 자신의 비밀스런 사생활이나 타인에 대한 비방, 사회 규범에 어긋나는 행동 등을 SNS에 올렸다가 곤욕을 자처하는 경우다. 설리와 윤은혜, 김사랑 등이 SNS를 과용 또는 오용했다가 홍역을 치른 사례들이 있다.

 

 

 

가장 최근에는 구하라가 트인낭으로 전락했다. 잘못 올린 SNS 사진 한 장, 잘못 디딘 한 발짝이 논란을 만들었고 이에 빠르게 해명했지만 쏟아진 물일 뿐. 조금만 더 조심하거나 신중했으면 됐을 일이라 더 아쉬운 구하라 케이스이다.

 

 

앞서 서술했듯 구하라가 SNS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이 하루 종일 뜨거운 감자였다. 문제는 일반 담배와 다르게 생겨 '대마초 논란'이 일어난 것. 구하라는 "롤링타바코다. 신기해서 찍었다"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이미 커진 상태였다.

 

 

 '빛의 속도로 삭제'한 사진일지라도 '매의 눈' 네티즌들은 다 지켜보고 있었다. 구하라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삭제한 사진은 이미 모든 인터넷 사이트를 떠돌며 구하라를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로 등극시켰다.

 

 

 

 연일 스타들의 SNS 자폭 사진이 게재돼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요즘 트인낭 사태의 단적인 예인 셈이다.

 

 

SNS가 스타와 팬들의 소통을 하는 창구 역할을 하거나 스타들이 근황을 전할 때 이용되기도 하지만, 구하라의 경우처럼 제 손으로 논란을 만드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스타들의 SNS 활용에 대한 위험성을 보여주는 일들이다.

 

 

 

"김사랑 해명"

 

구하라에 이어 김사랑도 논란의 중심이 됐다. 김사랑은 26일 오전 해외 일정차 출국했고, 공항에는 김사랑을 취재하기 위한 취재진이 몰려 있었다. 이때 김사랑에 대한 여러 울림이 나온것.

 

 

(김사랑 나이 와 전혀 매칭이 안된다. 그만큼 동안 연예인으로 유명한 김사랑이다)

(구하라 김사랑 비키니 수영복 화보 사진은 사실 김사랑 몸매가 넘사벽이라 비교할 수는 없지만 구하라는 과거 초딩몸매라는 오명을 씻듯 현재 글래머한 가슴 라인을 뽐낸다. 그래서 그런지 구하라 가슴성형수술 의혹이 있는 편이다.)

 

 

(김사랑 나이는 불혹 40이라고 하는데 믿기지 않는다)

 

현장의 취재 사진을 통해 김사랑이 '무단횡단을 했다'라는 논란이 일기 시작한 것. 김사랑이 신호등 빨간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에 김사랑 측은 "김사랑이 하이힐이 높아서 걸음이 느려졌고, 중간에 불이 바뀌었다"라는 해명을 내놨다. 하지만 김사랑 논란은 쉽게 꺼지지 않았다. 취재 영상 등을 통해서 김사랑이 공항에 있던 현장의 모습이 그대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구하라의 경우 직접 흡연 여부를 공개했다는 점을 두고 네티즌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오갔다. 단순히 흡연 사실을 알린 것보다, 기존 담배와 외형이 다르다는 점을 두고 의혹과 논란이 커졌다.

 

 

윤은혜 역시 근황사진을 공개했다가 때아닌 열애설에 휩싸인 전례가 있다. 윤은혜는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SNS에 근황사진을 올렸다가, 거울에 비친 남성이 윤은혜의 남자친구로 의심된다는 중국발 열애설에 홍역을 앓아야 했다. 소속사는 즉각 사실 무근이라 입장을 밝히며 때아닌 열애설을 무마해야 했다.

 

 

 

구하라의 SNS 논란은 과거에도 있었다. 절친한 친구 설리와 찍은 사진 때문이었는데, 해당 사진은 ‘로리타 논란' 그리고 ‘동성애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결국, 팬들과 소통을 위한 SNS 활동이 독이 돼버리고 말았다. 김사랑 구하라 모두 신뢰있는 해명을 했다면 이렇게 크게 이슈화 되지도 않았을 지 모른다. 앞으로 김사랑 구하라 모두 구설수보다 미담으로 소식을 접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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