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멤버 피오 본명 표지훈이

모친상을 당해 많은 사람들이 같이

슬퍼하고 있다. 다같이 가족들과 모인

명절이 겹쳐진 만큼 항간에선 더욱

이 슬픔이 커질 수밖에 없었다는

의견들이 대부분이다.

 

 

피오는 블락비내에서도 활발하고 솔직한

모습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받고 사랑을

받은 멤버다. 그의 유쾌한 모습만 봤던

팬들이라 모친상에 대한 안타까움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겠다.

 

 

 

피오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블락비 피오의 어머니께서 지난 27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 하셨다고 소식을

전해왔다. 또 가족과 함께 표지훈 군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켰으며, 어머님의

마지막을 배웅 하였다고 하였다.

 

 

29일 오전에 모친상에 소식을 전한 것은

유족들의 뜻에 따라 외부에 알리지 않고,

비공개로 진행되어 미처 알려드리지 못했다며,

많은 팬분들에게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소속사측은 전했다.

 

 

 

피오는 연휴 특집인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프로그램에 나와 많은 시청자들에게

그의 매력을 뽐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연하에게도 인기 많은 그겠지만 누나들인 

연상에게 더욱 매력적인 피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반면에 이번 피오 모친상에 대한 기사에도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악플은 곧 신고될 거니

너무 신경쓰지 말고 힘내라는 댓글을 달며

그를 응원하며 위로했다. 참 이런 곳에까지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있다니 마음이 아프다.

필자 또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앞으로

그의 연예계 활동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