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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뉴스룸 서해순▼

2017. 9. 24. 08:04

김광석 부인 서해순 변호 강용석, 서해순 JTBC 뉴스룸 손석희  출연.

 

 

사실 서해순이 관련된 고 김광석 죽음, 즉 자살과 타살이 엇갈리는 부분에 대해 포스팅 하는건 매우 조심스러웠다. 어미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하늘이 준 가장 큰 사랑이라고, 며칠동안 서해순 이란 사람에 대해 진정성을 알고자 노력했다 그런데도 참 미스테리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

 

 

(김광석 부인 서해순 사진, 딸 서연 양 사진)

 

서해순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지 않지만 현재 손석희 뉴스룸에 서해순 씨가 얼굴을 내비칠 것으로 예상되어 지는 만큼 조만간 자세한 프로필이 나올 것으로 보여진다.

 

 

 

"jtbc 뉴스룸 서해순 입장 표명"

 

가수인 고 김광석과 그의 딸 서연 양 사망 의혹의 중심에 선 아내 서해순 씨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서해순 씨는 한 매체에문자메시지를 보내 “회사 대표로 살고 있는 일반인을 살인자 취급하고 사회생활 못 하게 만드는 세상”이라고 말했다고한다.

 

 

 

서해순 씨는 전날 일부 언론을 통해 “딸 서연의 사망 사실은 때가 되면 알리려 했지만 미국에서 5년간 생활하면서 경황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며 서해순은 딸 김서연 양의 사망 사실을 숨기고 살아있다고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에 관해 “사실이 아니다. 시댁에서는 장애2등급인 내 딸을 가족 취급조차 하지 않았다. 나는 장애 딸을 위해 전 세계를 누볐다. 누구도 내게 연락 한번 주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상호 기자가 서 씨에 대해 ‘해외 도피’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데에는 “사실과 다르다. 서울에 머물고 있다. 검찰에서 연락이 오면 당당하게 조사를 받겠다. 나는 숨을 이유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해순 씨는 “현재 건강이 많이 좋지 않다”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며, 다음 주 중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와 김광석씨 유가족 측이 김광석 씨와 서연 양의 사망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재수사를 촉구한 고소·고발사건을 형사6부(부장검사 박지영)에 배당했다.

 

 

 

또 검찰은 서연 양의 사망과 관련해 의혹을 받는 김광석 씨의 부인 서애순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다. 전날 서연양의 타살의혹을 제기하며 모친 서해순 씨에 대한 재조사를 촉구한 이상호 기자는 기자회견에서 “검찰은 서 씨에 대해 즉각 출국금지해 해외도피를 막아 달라”고 요청했다.

 

 

 

"서해순 강용석"

 

가수 김광석(출생1964~사망1996)씨의 외동딸 서연씨 사망 의혹에 대해 경찰이 검찰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아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김광석 부인 서해순씨가 도도맘 사건으로 유명한 강용석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대응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다.

 

 

 

여러차례 관련 자료를 찾아봐도 서애순 씨가 서연양의 사망 소식을 김씨 가족에게도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 부분이 확실해 여러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현황이다.

 

 

서애순은 남편과 딸에 대한 타살 의혹을 제기한 관련자들에 대해 자신을 살인자로 취급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용석 변호사는 이날 밤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아직 사건을 수임한 게 아니다.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말을 아끼면서도 수임할 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부정하진 않았다.

 

 

(과거 김광석이 자신의 딸 서연양과 함께 즐거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금지옥엽 딸 서연 양을 얼마나 사랑했을까)

 

 

 

그러며 강용석은 "아직 수임계를 제출하지 않았다. 수임 여부는 빠르면 다음주에 결정할 것"이라며 사건을 수임할 경우 변론 계획 등에 관해서는 "제 입장이 정리되면 말씀드리겠다"고만 답했다고 한다.

 

 

(김광석 서해순과 결혼식 사진)

 

 

 

"서해순 화려한 집 의혹"

 

고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최근까지 경기도 기흥에 있는 한 골프빌리지 전원주택에을 거주지 삼고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서해순 씨가 김광석의 고교 동창과 동거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해순 씨는 이 집에 불과 3~4일 전까지 머물렀다고 한다. 그가 거주하는 곳은 국내 최고급 골프 빌리지로 2004년 분양된 곳. 집집마다 외제차가 즐비했고, 경비체계 역시 매우 삼엄했다. 실제로 대중교통으로는 닿을 수 없는 적막한 산속에 위치한 부촌이라고.

 

 

 

서해순 씨는 2003년 이 자택을 조모 씨(나이 84)의 이름으로 분양받았다고 한다. 이웃 주민들은 그가 2004년부터 딸 서연 씨와 함께 살기 시작했고, 서연 씨는 3년후 2007년 사망했다.

 

 

 

그럼에도 서해순 씨는 최근에도 "딸은 어디에 있나"라는 질문을 받으면 "딸은 미국으로 가서 잘 지낸다"고 말했다. 무려 10년 동안 말이다. 참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다. 서애순 친모이자 김광석 장모 또한 서연양 죽음에 대한 사실을 몰랐다고.

 

 

 

"서해순 동거남 김광석 동창"

 

이웃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서해순 씨가 수년 전부터 이 주택에서 민머리에 다부진 체격, 거친 인상의 한 남성과 동거했다고 전했다. 서해순 씨는 이웃들에게 이 남성을 '남편'이라고 소개했다.

 

 

 

이 남성은 이모씨로 김광석씨가 사망 전 미국에서 만난 동창과 이름이 같다. 등기부등본상 이 남성이 서해순씨와 이 집에 머물렀다는 기록은 없지만 이웃 주민들은 이 남성이 최근까지도 머물렀다고 전했다.

 

 

 

심지어 서해순 씨는 친한 이웃들에게 '김광석 부인'이라는 호칭을 쓰기도 했으며 일부 주민은 서해순씨가 김광석과 결혼사진 등을 2008년 쓰레기로 내놓았다고 했다. 이 부분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서해순 사진을 보면 누군가를 위해 기도를 하고있는 모습이다)

 

 

김광석의 유족인 친형 김광복 씨는 영화 '김광석'에서 일기장에 동창에 대한 이야기가 쓰여 있었다고 말했으며, 복수의 김광석 지인들이 기억하는 이 동창의 인상착의와 서해순 씨와 함께 거주하는 이 모씨 인상착의는 거의 비슷했다고 한다.

 

 

"서해순 손석희 jtbc 뉴스룸"

 

서해순 씨는 오는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밝힐 예정이라고 한다. 손석희 앵커는 뉴스룸에서 고 김광석 유족 측 변호사와 인터뷰를 나누며 “나중에 혹시 서해순 씨가 나오셔서 지금 변호사가 말씀하신 것에 대한 반론을 하신다면 저희들은 언제든지 전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 서해순씨는 자신에 대한 의혹들이 마녀사냥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해외 도피 등 출국을 준비하고 있지 않으며 검찰 조사에 당당히 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당당함이 과연 자신을 입증시킬 수 있는 진실로 들어날까? jtbc 뉴스룸에 나오고, 조금 더 시간이 흘러야 정확한 진위가 나오겠지만, 서해순과 관련된 의심할 만한 정황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건 지울 수 없는 펙트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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