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홈과 란다메 매치는 정말 투지 넘치는 경기

일거라 생각한다.홀리홈은 과거 이미

론다로우지를 이기고 챔피언에 오른만큼

맥그리거의 두체급 석권을 뒤이을 유럭한

후보라 할 수 있겠다.

 

 

홀리홈은 론다로우지를 이긴후 두경기

연속 패배를 겪고 있는 만큼 이번 란다메와의

경기가 어느순간보다 더 중요할 거라 생각된다.

 

 

홈 VS 란다메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은

오늘 한국시간으로 오후 12시에 열린다.

타이틀전인 만큼 굉장히 빅매치를 예상하고

시합을 편성 한듯 싶다.

 

 

 

이날 UFC경기에는 홀리홈 (35살)

 드 란다미 저메인(32살) 경기외에도

 실바VS브런슨 등 메인카드 경기들이

많아 흥미진진할 걸로 예상된다.

 

 

격투기 천재로 불리우는 엔더슨 실바의

경기 재미는 예전의 기량을 아직까지

발휘 할 수 있는지가 포인트 아닐까 싶다.

 

 

홀리홈의 로우지 경기 당시의 모습을 봐도

참 근육이 잘 발달해 있는 스타일 같다.

이 근력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싶다. 물론 타고난 것도

있을 테지만 말이다.

 

 

 

또 재미있는 경기포인트는 둘 다 킥복싱이

주가된 타격가라는 것이다. 당연히 루즈해지는

그라운드에 비해 화끈한 타격경기인 만큼

더욱 흥미진진한 UFC208 이 되리라 믿는다.

데란다미는 킥복싱 전적이 무려 37전 37승

14KO 일 정도로 킥복싱계에선 알아주는

선수라 한다. 현재 UFC 전적은 3승 1패로

안나엘모스 라시나파체코 모두 TKO로

이기며 2연승 하고 있다.

 

 

한편 홀리홈은 일상 속에서 본인의 반전 근황을

전해 화제다. 최근 본인의 인스타에 핑크탑

사진을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고양이를 안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고양이가 되고 싶다는 등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 과연 홀리홈과 란다메의 경기는

누가 승자가 될 것인지 매우 주목된다.

 

승패를 떠나 무엇보다 화끈하게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만한 파이팅 넘치는

경기를 보여준다면, 두 선수 모두 후한

평가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