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월 14일 연인들에게 있어서 분주한

하루가 분명하다. 바로 달콤한 발렌타인

데이이기 때문이다. 이런 발렌타인데이에

앞서 트와이스 멤버 나연과 사나 그리고

 쯔위가 각각 개인 컴백 티저 사진을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나연,쯔위,사나의

사진이 올라오며 컴백 디데이를 알렸다.

 

트와이스멤버 맏내 나연은  빨강에 가까운

오렌지 문앞에 서서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노크를 하고 있다. 빨간색 상의와 함께

블랙 미니스커드와 한껏 멋을낸 부츠가

싱그러운 봄이 먼저 온 것처럼 느끼게 한다.

 

 

 

트와이스멤버의 스포요정인 사나는 여전히

러블리한 모습을 감출 수 없다. 배가 살짝

드러낸 의상을 입은 사나는 러블리한 모습과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것 같다. 스타킹 또한

 파격적인 망사 스타킹이다.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걸로 유명한 쯔위는

문을 빼꼼히 열고 그만의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치

팬을 바라보는 눈빛과 미소같아 진정성이

느껴진다.

 

 

 

트와이스는 오는 20일 스페셜 앨범인

트와이스코스터 레인2 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knock knock을 비롯해

신곡 녹아요 등 총 13개 트랙이

실려있는 앨범이 두가지 버전으로

제작이 되었다.

 

 

하지만 반가워야만 할 트와이스 컴백을

앞두고 팬들은 두가지 반응을 보였다.

 

 

한쪽은 당연히 기쁨의 함성이다.

트와이스를 무대에서 다시 볼 수 있다는 건

트와이스 팬덤인 원스들에겐 더할나위 없는

기쁨이고, 또한 일반 시청자들도 그들의

상큼 발랄 섹시 유쾌한 모습을 보는 걸

즐거워 할 거라 생각한다. 그만큼

컴백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는 한쪽의

반응과 상반되는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는 글들도 적지 않다.

 

팬들은

TT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애들좀 쉬게

해줘라, 트와이스 너무 무리하는 거 아냐,

트와이스도 사람인데 적당히 굴려라,

팬으로서는 너무 좋지만 건강이 걱정된다.

등등의 우려하고 걱정하는 목소리도

참 많았다.

 

 

 

그러면서도 앞서 말씀 드렸듯이

팬들은 이번 knock knock도

4연타 가자, 정말 트와이스가 대세다,

역대 최고 걸그룹이 트와이스다.

트둥이들 너무 예쁘다. 등의 네티즌들의

글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당연히 이번 앨범도 트와이스는

대박이 날 거라 믿는다. 지금까지

이들의 행보는 무대도 완벽하게

선보이지만, 무엇보다 이들이 팬들에게

보여준 모습과, 가족처럼 지내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애정을 보내지 않나 싶다.

 

 

그런만큼 그들의 컴백 소식 여부와

상관없이 박수를 쳐주고 싶다. 다른 나라

멤버들 모두 한국 사랑이 느껴지고,

아직도 서툰 한국말을 할 때마다, 팬들은

더욱 그들을 좋아할 것이다. 그만큼

트와이스는 팬들에게 애정을 각별히

쏟는다는 걸 증명했기 때문이고,

앞으로도 이 두관계가 계속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