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서현편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국내 프로

유일한 전문 몰래-카메라 인 만큼

이래저래 말도 많지만 그만큼 관심도

많이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주 일요일에도 어김없이 mbc은밀하게

위대하게 방송편에서는 두 주인공이

나오는데 그 중 한명이 슈다

 

 

슈는 이날 베이비복스 멤버였던 간미연과

함께 나온다. 간미연은 2000년대 중반

이경규의 돌아온 몰래-카메라에서 이미

속은 만큼 내심 기대를 많이 하며

오지 않았을까 싶다. 위 표정만 봐도

벌써 부터 재미있어 하는 것 같다.

 

 

 

슈는 이날 기상천외한 요가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혀를 쭈욱 내밀며 소리를

지르는 등, 특이한 동작들을 많이 한다.

근데 요가 동작에 혀를 내미는 동작도

실제로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이런 황당무개한 포즈를 지음 슈는

소리를 지르는데 오른쪽의 간미연과는

대조적이다. ㅎㅎ

 

 

 

요가 강사는 이날 아마 간미연과

미리짜고, 요가의 효과가 얼마나 좋은지

그리고 그 효능이 얼마나 바로 나타나는가

하며 소화가 바로 되는 간미연 모습을

보여줄 거라 예상한다.

 

 

폭풍 요가후 방귀를 뀌는 간미연에 놀란 슈 ㅎㅎ

 

 

 

요가후 즉각 소화 효험을 느끼는 연기를

하는 간미연 본인이 당한 걸 이번 은밀하게

위대하게 슈 편에서 제대로 재미를 보는 것

아닌가 싶다.

 

 

또 징을 마구 쳐주며 굉장히 당황스러운

상황을 유발 할거라 예상되는데 정말

슈의 평생 잊지 못할 요가 수업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슈 예고편에선

슈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에 대해 또 너무 심하게 하는 것 아니냐,

너무 무리해서 몰-카를 준비한게 아니냐는

등등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이번 주  19일 일요일에 방영할 슈 편이

어떤 재미와 감동을 줄 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