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떴다. 오윤아는 키가 169cm 에 체중 49kg

이라는 늘씬한 몸매로 굉장히 유명한

스타중 한명이다. 1980년 생으로 38살의

나이가 무색할 미모의 소유자다.

 

 

특히 이날 은밀하게 위대하게 에서는

탤런트 이자 영화배우인 재희 본명

이현균이 오랜만에 나와 더욱 보는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오랜만이라 참 반가운

얼굴을 보는 것 같았다.

 

 

배우 재희 또한 1980년 생으로

오윤아와 동갑이다. 그래서 그런지

둘이 친구같은 모습이고 상당히 친분이

두텁지 않을까 싶다.

 

 

 

아무것도 모른 체 재희가 연기수업을

하고 있는 곳에 나타난 오윤아씨

표정부터 의심의 눈빛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재미있는 몰카가 진행될 거라는 게

자연스럽게 느껴진다.ㅎㅎ

 

 

당황스럽게 하는 재희의 연기지도를 보면

양동이를 뒤집어 씌우기도 하며

특이한 연습방식을 보여준다.

 

 

 

ㅎㅎ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연기지망생들의

연습을 보면서 오윤아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정말 동작들이 참

 늘품체조마냥 우스꽝스럽다.

 

 

이를 보며 몹시 놀란 오윤아.

이제 곧 마흔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베이비페이스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날 방송에선

오윤아가 배우지망생들이게 연기에 대해

가르쳐주는 시간을 잠깐 갖는 것 같다.

 

 

하지만 오윤아의 가르침에 갑자기 돌변하는

연기지망 학생들 ㅎㅎ

 

 

 

싸우는 수준을 보니 정말 연기가

아닌 것 같다. 정말 리얼하다.

 

 

심지어 선생님을 향해 당돌하게

화를 내는 학생들.

 

 

 

아마 연기를 너무 잘하고 다들 얼굴도

예뻐서 방영후 이 분들의 이름도 인터넷에

뜰지도 모르겠다.

 

 

 

이러한 상황이 매우 난처하다는 듯

당황하는 재희의 표정을 보면, 정말

연기자라는 걸 속일 수 없구나 싶다.

 

 

눈물을 보이는 재희 ㅎㅎㅎ

아 이렇게 연기를 잘 하시는데 요즘

왜 티비나 영화에서 못 보는지 개인적으로

아쉬운 생각이 든다. 영화 싸움의 기술에서도

백윤식 선생님과 연기다 참 좋았는데 말이다.

 

 

 

무튼 친구 재희의 우는 모습과 학생들의

돌변한 모습을 번갈아 바라보며, 연신

토끼눈을 뜨며 놀란표정의 오윤아 뭔가

우습기 보단 귀엽다 생각이 든다.

 

 

이 표정은 진심 놀란 것 같다. 정말 이 상황에

실제로 닥치면 얼마나 머리가 혼란스러울까

싶다. 막상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웃기고,

재미있지만 말이다.

 

이번 오윤아편을 기다리는 네티즌들은 드디어

제대로 예전 이경규 몰래카메라 형식이라며

정말 재미있을 거라는 글들이 있는 만큼

기대가 큰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이번주

은밀하게 위대하게 오윤아방송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