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3의 준우승자이자 많은 인기를 얻었던

실력파 나다가 미국 한인 입합 가수 커크 김과

열애 중이라 많은 축하와 함께 화제가 되고있다.

 

 

나다는 엠넷 힙합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익히 유명세를 탄 여성 랩퍼다. 그럼

힙합가수 커크김은 과연 누구일까.

 

 

 

커크 김은 사이커델릭 레코드사의 대표이다.

지난해 커크김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준비중에 있다고 밝힌바도 있는

미국 교포이자 한인 힙합계의 대부라고

칭할 수 있겠다. 커크김은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해 무지한 상태였으나 LA 관광 중 우연히

본 위안부 텐트가 눈에 들어와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커크김은 계획된 콘서트를 취소 하면서

" 결국은 사람들이 모여서 노는 것이라

위로라는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우리의 인기는 늘 수 있지만 위안부

현상 자체는 묻힐 것이다" 라고 이야기했다.

 

 

 

래퍼 나다와 커크김이 열애설이 난 후

커크김 측이 사실 확인에 나섰지만 한때

커크김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있고,

 

 

연락이 되는 대로 나다와 커크김의 열애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한 매체는 밝히기도 했다.

 

 

또 커크김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컴튼에서

사이커델릭 레코즈 숍을 2대째 운영하고

있는 만큼 한인 힙합계의 수장이자,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개념 힙합퍼라 할 수 있겠다.

 

 

 

이런 커크김과 나다의 열애설은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공공연히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이야기해주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연애는 이미 힙합계에서 잘 알려진

사실이다며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커크 김의

클럽에 자주 나타나고 그의 일정에도 나다가

동행하고 있다고 안다고 밝혔다.

 

 

이 둘의 열애가 더욱 화제가 되는 이유는

두 사람의 나이차이가 14살이라는 비교적

나이차가 크기 때문이다.

 

 

 

최근 나다와 커크김은 나란히 미국으로 가

현지에서 체류하며 지내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 두사람의 지인은 정확히 어떤 시점에서

연인이 됐는지 알 수는 없지만 두 사람이

함께 자주 목격되었다면서 최근 나다의

거취에 대해서도 두 사람이 자주 상의

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현재 나다는 본인 소속사 마피아레코드측과

전속 계약 소송을 진행 중이다. 소송 관련해서

네티즌들은 입을 모아 소속사가 나다 그룹인

와썹에게 너무 잘 못해줬다는 이야기들의

글들을 달기도 했다.

 

 

 

14살 많은 커크김이 이 사이에서 많은

조언과 위로를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게 관계자들의 이야기다.

 

 

커크김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음원을 현재 제작 하고 있는 만큼 인간적인

사람으로 나다와의 앞으로의 연인관계가

더욱 행복하게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커크김은 생각보다 더 넓게 가요계를

지배하고 있다. 최근 가수 이효리가 소속된

키위미디어와 아시아권 음반 제작 및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기도 할 정도니 말이다.

 

둘 다 힙합계의 능력자들인 만큼 앞으로

이 둘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