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아나운서 결혼 나이 집안

 

 

지난해 공개 열애를 알린 오상진과 김소영 MBC아나운서가 오는 4월 30일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알려와 21일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오상진 측은 21일 두 사람이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 결실을 맺게됐다며, 결혼식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오랜 기간 열애를 해왔던 그들이었고, 최근까지 결혼식 준비를 해왔던 만큼, 오상진 김소영아나운서 커플의 결혼식은 더욱 화제와 함께 축하를 받는 것 아닌가 싶다.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의 나이차는 7살 차이가 난다. 김소영 아나운서 나이는 1987년 10월 22일 생으로 만 29세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증명하고 있는 아이돌급 미모인 김소영아나운서와, 키 180cm 다재다능한 훈남인 오상진 프리랜서 둘다 너무 잘 어울리는 예비 부부다.

 

 

 

 

엘르 브라이드 3월호에는 예비 부부인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의 웨딩 화보가 공개되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화보)

 

공개된 화보에서 두 사람은 화이트 턱시도와 오프숄더 드레스, 드레시한 수트와 미니 드레스, 에프터 파티 칵테일 드레스까지 모든 스타일의 웨딩 커플룩을 소화했다.

 

 

 

(굿모닝fm 김소영 아나운서 모습)

 

 

(명절맞이 당시 mbc아나운서 모습 단연 김소영 아나운서의 미모가 가장 빼어난 것 같다)

 

 

(추석 대명절을 맞이하여 김소영 아나운서는 한복을 입고 뉴스를 진행을 했다. 당시 한복입은 김소영 아나운서 모습에 온라인에서는 단연 화제였다)

 

 

 

김소영 아나운서의 평소 모습은 이렇게 활달하며 귀여운 모습까지 겸비했다. 오상진 프리렌서가 당연히 김소영 아나운서에게 반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싶다.

 

 

ㅋㅋㅋ 캥거루 흉내를 내는 김소영 아나운서 모습

 

 

 

 

 

 

 

(일반 뉴스 진행 할때의 김소영 아나운서는 또 한복과는 다른 모던하고 굉장히 세련된 이미지를 준다)

 

화보 촬영 내내 경험 많은 오상진이 김소영을 리드하거나 웃겨주기도 하며 배려 넘치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 있다. 오상진의 배려넘치는 모습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남자다운 사랑꾼의 모습은 잘 들어보지 못했는데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이야기 아닌가 싶다.

 

 

 

 

 

 

김소영 아나운서와 오상진은 작년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커플탄생을 알렸다. 오상진은 매일 동행하는 매니저에게도 김소영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숨긴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렇게 조심스러운 열애사가 어떻게 밝혀졌는지 정말 기자님들이 대단하다 싶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일전에 MBC예능인 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김소영 아나운서의 출연에 관객은 물론 전출연진은 경악을 금치 못했었다.

 

 

(김소영 아나운서 sns제공 오랜만에 낮술을 마시는 중이라고 고하며 재미있게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때 김소영 아나운서는 예능 프로그램은 입사후 첫 출연이라며 가면을 쓰고 노래를 하니 무슨 짓을 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출연진에게 웃음을 준 바가 있다. 미모는 물론 입담과 노래실력까지 갖춘 팔방미인 그녀다

 

 

 

참 어느 쪽을 봐도 사랑스러움 가득한 김소영아나운서의 모습이다. 아나운서계의 원탑 미모를 자랑한는 외모다. 잡지에 실린 김소영 아나운서의 모습을 보면 고혹미가 가득해 보인다.

 

 

 

 

김소영 아나운서 집안 또한 남부럽지 않은 유복한 집안으로 알려져 있다.

 

 

 

또 김소영 아나운서 집안 내력이 바로 미모라고 보여지듯, 김소영 아나운서 어머니 또한 엄청난 미모를 자랑한다. 위 사진이 바로 김소영 아나운서 어머니 사진이다.

 

 

김소영 아나운서 어머니 결혼식 사진이다. 왠지 지금의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의 결혼식과 비교해 보아도 미모에서는 우위를 가릴 수 없는게 느껴진다. 예전 결혼식인데도 예복을 입은 모습을 보면 상당히 아름 다움이 가득해 보이고, 꽤 비싸 보인다.

 

 

 

김소영 아나운서와 방송인 오상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소영 아나운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급증 중이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2010년 obs경인방송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12년 MBC로 이적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2010년 obs경인방송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12년 MBC로 이적했다.

 

완벽한 여성 인재 아닌가 싶다. 그러면서 당연히 1등 신부감으로 최고인 김소영 아나운서다.

 

 

 

(결혼식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소영 아나운서의 엘르 화보를 보면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오며 감탄만 하게 된다)

 

 

 

 

이후 MBC 라디오 표준FM 잠 못 드는 이유 김소영입니다를 진행한바 있어 많은 청취자들에게는 목소리가 익숙한 김소영 아나운서였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건 처음이라 그런지 네티즌들은 축하와 함께 김소영 아나운서의 미모에 놀라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 몸매>

 

 

김소영 아나운서는 굉장히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으면서 비율 또한 일반 여배우 뺨치는 정도의 작은 얼굴과 긴 다리를 자랑한다.

 

 

김소영 아나운서 전신사진을 보면 그가 얼마나 얼굴이 작은지 알 수 있다. 이 작은 얼굴 크기가 더욱 비율을 좋게 만드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다소곳한 포즈로 서있는 김소영 아나운서의 모습. 김소영 아나운서의 예쁜 쇄골라인과 더불어 어깨의 선 그리고 가슴라인 또한 굉장히 고급스럽게 드러나는 것 같다.

 

 

 

요즘 가장 유행하는 핫한 스포츠 복인 래쉬가드 트레이닝 복을 입어 딱 달라붙어 몸매가 드러나는 모습을 보아도, 김소영 아나운서의 잘록한 허리와 예쁜 골반라인만 보일뿐 결점은 보이지 않는다.

 

 

 

 

김소영 아나운서 몸매는 참 옆라인도 예쁘고 알맞은 s라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러모로 팔망 미인이 확실해 보인다.

 

 

 

 

오상진은 21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팔표하기도 했는데, 극비리에 진행한 커플 웨딩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예비 부부의 달콤한 분위기 가득한 사진에선 오상진은 꽃을 손에 들고 함박웃음을 지었고, 김소영은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새 신부 자태를 뽐냈다.

 

 

 

(김소영 아나운서 맨 왼쪽의 모습을 보면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이 그를 더욱 청순미 돋보이게 만든다는 걸 알 수 있다. 또 동료 아나운서와 찍은 사진들을 보면 다들 한 미모 한다.)

 

 

선남선녀가 따로 없는 훈훈한 비주얼 아닌가 싶다. 오상진은 김소영의 손을 잡고 애정어린 스틴십도 시도하며 두 사람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사진에서도 눈길을 끈다. 오상진은 팬카페에 김소영 아나운서에 대해 보기에는 수더분한 척 하지만 실제로는 예민한 면도 있고 귀여움이 많은 여자라며 예비신부를 소개 했다.

 

 

 

 

 

 

 

김소영은 일전에 오상진과의 연애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별로 친하지도 않을 때부터 너 인기많지? 남자들이 만나자 하지? 라는 알쏭달쏭한 질문을 뜬금 없이 던졌다." 라며 약간 특이한 면이 있는 남자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다음은 오상진의 편지 전문.

 

지니어스 가복분께 오늘은 여러분께 기쁜 소식 하나를 전하고자 이렇게 펜을 들었어요. 아마도 예감 하신 분들이 많을 테죠. 네 그렇습니다. 여러분 저 4월 30일에 결혼합니다. 언제나 애정으로 부족한 저를 아끼고 격려해주신 여러분께 이 소식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조심스럽게 걱정이 되고 두렵기도 합니다. 아마도 서운해 하실 분들이 많을 테죠.

 

하지만, 이 결혼이 제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더 행복해지기 위해 신중히 내린 인생의 중요한 결정인 만큼 저를 아껴주시는 마음처럼 기쁘게 응원을 보내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곳 팬클럽, 우리 지니어스도 지금처럼 한결같을 거에요. 같이 모여 봉사하고 요리를 나누고 대화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더 자주 만들어 함께 할 수 있을 거에요.

 

여러분, 더 누리고 더 가지기보다는, 더 힘들고 더 어렵더라도, 옳고 바른길을 갈 수 있는 부부의 모습, 그리고 가정의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변이 정리되는 대로 빨리 만남의 자릴 만들어 인사드리겠습니다. 어제부터 바람이 차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저 잘 살게요.

 

2017년 2월 20일 상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