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판매 논란! 카페 접속 불가능

 

현재 카페 판매 및 상업화 논란으로 굉장히 논란이 되고 있다. 다음 대형 온라커뮤니티 여성시대가 현재 접속조차 어려운 상태다. 다음카페 여성시대는 회원수만 70만명이 넘는 대형 카페다. 또 이날 여성시대의 운영진 및 게시판 지기들 또한 거의다가 강등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카페지기 한명이 다른 운영진들을 사전 협의 없이 강등한 것이다.

 

 

 

 

카페 회원들 사이에서는 운영자 개인이 카페를 수억원에 판매한 것 같다는 소문이 이미 돌고 있었다. 실제로 여성시대 운영자가 카페를 기업에 판매했다면 수억원에서 십억이 넙는 수익을 얻었을 것이라 많은 분들이 생각하고 있다.

 

 

 

 

특히 해당 사실은 증권가 지라시를 통해 알려진 사실과 매우 흡사해 논란을 더욱 사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내용엔 화장품 사업가인 c씨가 모 여성카페를 구입하여 매매 사실을 회원들이 알면 카페가 와해될 것이라는 걱정에 주인장이 맡아 운영하고 소유는 cTl가 갖는 것으로 계약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러한 인련의 사건들로 오후 갑작스럽게 운영자 게시판 지기들의 등급이 대거 강등되며, 한 운영진은 공용 아이디 비번이 바뀌고, 계정 활동이 중단 당했다며 "3년 넘게 게시판 지기 일을 하며 여성 시대를 위해 일했는데 너무 허망합니다"란 글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여성시대 카페지기들은 이에 대항하려는 카페를 만들어 벌써 회원수 6만명을 돌파했다.

 

 

 

또 여성시대 상업화 논란과 함께 주호민 웹툰작가의 발언이 다시 재조명 받고 있다. 파괴왕 주호민이라는 별명답게 그가 손을 거치는 곳마다 사라지거나 파괴된다는데, 과거 주호민 작가는 트위터에 여성시대라는 다음카페에 자신의 만화 신과 함께가 광범위하게 불법 공유되고 있어 조치를 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참 이렇게 대형 커뮤니티가 상업화된 다니 속상하다. 회원이 물밀듯 빠져나가 퇴락의 길을 걷는 상업화 카페들도 더러있지만 거의다 기업이 인수하고도 잘 나가는 카페들이 대부분이다. 여성시대는 과연 이번 위기를 어떻게 넘길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