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설리 최자 결별

2017. 3. 6. 16:35

 

 

설리 최자 결별 친한 선후배로 남기로 결정

 

 

설리 최자는 열애 보도 당시 축하보다 연애사실을 믿을 수 없다의 분위기가 많았던 커플이다. 또 당시 같이 밤을 새운 듯한 사진이 찍히며 처음 열애보도가 된 탓에 선정적인 글도 많이 올라와 굉장한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그만큼 우여곡절이 많은 커플중 설리최자 커플 이였는데, 설리 최자 불화설이 연간검색어에 올라오듯 그 글이 마법처럼 실제 결별로 이루어졌다.

 

 

설리와 최자는 14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년 7개월간의 사랑끝에 결별을 택했다. 서릴 최자의 결별 이유가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어떤 매체에 따르면 설리 논란사진 등이 이슈가 원인일 수도 있다는 추측성 보도를 내놓기도 했다.

 

 

설리 본명 최진리

 

설리 나이 24세 1994년생

설리 키 169cm

현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데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

2012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에프엑스' 전 멤버의 경력이 있다.

 

 

 

최자 본명 최재호

 

최자 나이 38세 1980년 생

최자 키 180cm 몸무게 85kg

다이나믹 듀오 현 멤버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2000년 CB Mass 1집 앨범 Massmediah 로 데뷔

2006년 9월 음만 기획사 '아메바컬쳐' 설립

 

 

 

오늘 6일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설리에게 확인한 결과 최자와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설리는 모공하나 보이지 않는 매끄러운 백옥피부로 수지와 함께 투톱을 달리는 피부좋기로 소문난 연예인이다. 이런 설리와 최자는 지난 2014년 14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8월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설리와 최자 두 사람은 그동안 수차례 불화설과 결별설이 나돌았지만 두 사람은 SNS에 데이트 사진을 과감하게 공개하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끊임없이 드러내며 사랑을 과시했다.

 

실제로 아직 설리나 최자의 인스타그램에 가면 서로의 사진들이 남아있으며 이들이 아직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것 아니냐는 등의 생각을 하는 네티즌들도 더러 있는 상태다.

 

 

 

(설리와 최자의 다정했던 모습, 이 둘은 정말 서로 없으면 못사는 듯한 사랑을 보여줌으로서 14살차이를 잘 극복 한 것 처럼 보였다)

 

 

설리 반료묘인 스핑크스 고양이와 아비시니안 고양이들과 함께 설리가 포토샵으로 최자와 함께 작업해 애정을 듬뿍 담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불과 이러한 최자의 사진들이 6주전만 해도 설리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있어 그들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짐작케 했는데 역시 사랑은 당사자 둘 이외에 모른다는 게 맞다 싶다.

 

 

 

속옷을 입지 않은 듯한 모습으로 sns에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된 설리 논란 사진이다.

 

 

 

설리와 구하라는 로리타 컨셉이라는 사진으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위 사진이 바로 그거다. 존슨즈 베이비 오일 이라고 적힌 연한 핑크티에 안에 두 사람이 함께 나신의 모습으로 들어가 있는 듯한 모습이어 더욱 논란이 됐다.

 

 

 

 

설리는 에프엑스를 탈퇴후 아이돌 답지 않은 노출을 선보이며 매우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곤 했다. 가끔 일부 선을 넘어가는 듯한 사진으로 자유를 누리는 건 좋지만 사진까진 올릴 필요는 없지 않느냐는 지적을 많이 받았다.

 

 

 

 

 

설리는 속옷 미착용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하여 많은 논란을 여러번 일으킨 바 있다. 그러나 설리는 이에 멈추지 않고 바지를 입지 않고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본인의 SNS상에 야릇한 성적 상상을 부추기는 생크림 먹는 영상, 최자와 함께 침대에 누워 입맞춤을 하는 사진등을 올리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네티즌들은 온라인 상에서 안타까운 심정을 많이 드러냈다. 설리는 또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배우 김의성이 설리를 두둔하기도 했고, 일부 네티즌들은 "개인의 자유"라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최근 열린 패션 행사장에서 함께해 사진을 찍고 있는 설리의 모습)

 

 

 

구하라와 함께 재미있게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개인적으로 이런 자연스러운 설리와 구하라의 모습이 훨씬 더 예쁘고 좋아보인다. 이러한 사진들이 앞으로 더욱 많으면 더 사랑받는 설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굳이 예쁘게 꾸민 모습은 아닌 이런 자연스러운 모습이 논란거리도 되지 않고 더욱 좋을 거라 생각된다.

 

 

 

 

 

 

 

(설리가 태극기를 들고 애국심 넘쳐보이는 설리모습. 설리 sns 제공)

 

 

 

(안경을 벗으나 쓰나 미모불변인 설리)

 

 

 

(큰 생수병을 매우 작게 만든 미니어처 생수병을 들고 단숨에 들이키고 있는 제스처를 취한 귀여운 설리 사진이다)

 

 

 

 

(설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설리 얼굴에 뽀뽀를 당한 듯한 입술자국이 가득한 사진이다)

 

현제 이러한 설리와 최자의 결별설에 설리는 어두운 배경에 자신이 무언가에 기대고 있는 듯한 사진을 올렸다. 그의 이러한 사진에 네티즌들은 설리 최자 결별설이 보도된 이후 5분도 안되어 수백개의 글을 올리며 설리를 위로했다.

 

 

 

 

네티즌들은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힘내요. 애기애기한 그 시절이 그립지만 지금도 계속 응원해요" "언니 힘내요 우린 아직 20대자나요" "진짜 헤어졌어요?" "설리야 이제는 빛나는 20대를 보내길 기도하마" 등의 응원글과 궁금증의 글들이 폭주하고 있다.

 

둘의 결별의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설리에게 앞으로 더욱 멋진 길이 열려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