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희선 출연 리즈시절부터 쭉 한번 보자

 

 

 

김희선 하면 1990년대부터 2000년 초반까지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미인으로 꼽았다. 그 드넓은 중국에서 조차 김희선을 모셔가려고 애썼으니 말이다. 그 당시에 한류는 지금의 100분의 1도 안되는 상황이니 정말 엄청난 존재감을 나타냈던 김희선이라 할 수 있겠다.

 

 

정말 미친미모다. 이런 얼굴을 갖고 태어난건 정말 행운중 행운이다 싶다.

 

 

정말 절세의 미녀라 불릴정도로 어디 신비한 그림에서나 나올 법한 외모다. 저런 화장을 하고 클래식한 분장을 하면서 어울릴만한  연예인은 거의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김희선은 화장을 하고 있지 않을 때가 더 예쁘다는게 함정이다.

 

 

 

김희선 나이는 올해 41세다. 그런데 아는 형님에 나와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정말 예고편만 보고도 ㅎㄷㄷ 했다.

 

 
 
2007년 김희선은 현재 남편 박중영 씨와 결혼해 골인한다. 이 당시 김희선 나이 31살이다. 딱 혼기가 거의 찰 때쯤 간 것 같다.
 
결혼당시 남편의 재벌 2세다. 3세다. 엄청난 말들이 많았다. 이에 앞서 힐링캠프에 나와 김희선은 설명한 바 있다. 김희선은 "시아버지가 어느정도 재력이 있으신 것 일 뿐 남편직업으로 따지면 그냥 열심히 사는 정도다" 라고 이야기 했다.
 
 
(선남 선녀 김희선 박주영 부부 모습)
 
실제 김희선 시아버지는 락산그룹의 대표다. 락산 그룹은 몇몇 계열사를 가진 중견기업이다. 재벌은 아니더라도 대기업 바로 코앞에 있을 만큼 상류층이긴 하다. 그 분의 둘 째 아들이 바로 김희선 남편인 박주영 씨다.
 

 

 

김희선은 2012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 해 남편 박주영 씨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 했었다.

 

당시 김희선은 "우리 둘다 술을 즐기는 편이다. 그런데 첫 만남 때 술을 마시고 스킨십을 했다"라며 "근데 다음 날 모른 척 하더라. 열받아서 또 만나 술을 마시고 스킨십이 이뤄졌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었다.

 

 

또 김희선은 "결혼 초반에는 싸우고 나면 무조건 남편이 먼저 미안하다고 했는데 지금은 그냥 말을 안한다"라고 말해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김희선의 솔직한 모습은 모든 출연질을 웃음케 했다

 

 

 

김희선 박주영 결혼식 당시 모습 참 예쁜 것 같다.

 

 

김희선 딸 박연아 라고 한다. 지금도 예쁘고 귀엽지만 나중에는 엄마 아빠의 유전자 덕에 얼마나 예뻐질까 기대가된다. 하편으로는 김희선이 워낙 절세미녀였기에 딸로서 조금 부담감을 느끼지 않을까 재미있는 생각도 해본다.

 

 

 

이렇게 벌써 결혼 10년차며 오래도록 다시 티비에 나오지 않다가 요즘 예능 최고대세인 '아는형님'에 출연했으니 당연히 화제가 될 수 밖에 없다. 41살 나이에도 정말 넘사벽 교복자태를 보여준다. 그만큼 김희선은 몸매도 뛰어나다.

 

 

이날 김희선은 게임을 하자고 제안한다. 일명 '벽치기 게임'이라고 설명하며, 상대방을 벽에 가두고 설레게 하는 것으로 일본에서 상당히 유행했다.

 

 

 

설명에는 최근 유행하는 고백 방식이라고 나왔는데, 최근은 아닌 것 같다. 여하튼 이런 게임을 제안한 김희선은 굉장히 자신 있었나 보다.

 

 

김희선의 즉흥 게임 '벽치기 게임'은  상대방을 벽에 밀어넣고 벽을 치면서 다가가는 공격자가 있고, 그에 당하는 수비자가 있다. 공격자가 다가갈때 눈을 피하거나 웃거나 하면 지는 게임이다.

 

 

 

일단 민쌈자가 자신있게 나왔는데.. 그것보다 김희선 몸매가 와 얼굴 뿐만아니라 몸매도 리즈시절의 미모를 간직하고 있는 것 같다.

 

 

쾅 하며 벽을 치는 김희선 과연 민경훈은 웃음을 참아낼 수 있을까?

 

 

 

초반에 민쌈자 표정은 '뭐 이런 것 쯤이야' 하는 듯 하다.

 

 

ㅋㅋㅋ 그러나 밀쳐진 순간부터 이미 심쿵! 민경훈은 시선회비 하며 빠르게 탈락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쌈자 눈 피하는 거 왜이리 귀여워" "민쌈자 너무 웃김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솔직히 김희철이 제일 기대 됐다. 워낙 종 잡을 수 없는 김희철 요즘 아는형님에서 없으면 큰일날 존재가 되버린 그다.

 

김희철은 진짜 박력있게 김희선에게 다가가.

 

 

김희선에게 "술 냄새 많이 나는데?" 라며 예상치 못한 공격을 한다. 김희선 웃음 터질라는 것 간신히 참다가 빵 터진다. 그리고 김희철에게 주먹과 뿅망치로 응징을 가하는데 마흔이 넘은 여자가 이렇게 귀여울 수 있나 생각이 들었다.

 

 

 

'아는 형님' 학교 통인 강호동 바로 탈락이다. ㅋㅋㅋ 이에 네티즌들은 강호동은 저 게임 하면 안되겠다며 "강호동은 몸이 두꺼워서 여자가 벽을 치려고 하면 얼굴이 다버릴 것 같다" 라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했다.

 

 

강호동도 넘기 힘든 미모의 멱이라는 데 정말 김희선 얼굴 크기도 엄청작고 실제로 보면 정말 신급 외모라고 한다. 연예인들이 보는 연예인이 바로 김희선이라니 참 김희선 실제로 한번 보고 싶어진다.

 

 

 

실제로 본 네티즌들은 "한 번 봤는데 완전 인형이더라." "왜 김희선이라 했는지 알듯" 이라며 극찬의 댓글을 달았다.

 

 

이에 아는형님 이상민이 서장훈에게 한번 해보라고 제안을 한다.

 

 

 

ㅋㅋㅋ 곰곰이 생각하는 서장훈 요즘 강호동만큼 귀여워 지고 있는 서장훈이다.

 

 

멤버들은 다 포기하고 마지막 히든카드 서장훈이 도전했다. 아는 형님 방송 초반 김희선이 나오자 마자. 김태희가 더 예쁘다며 서로 투닥 거릴 정도로 김희선에게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서장훈이다.

 

 

 

이런 서장훈의 무뚝뚝하고 담담한 표정을 믿는 아는형님 멤버들!

 

 

하지마 서장훈도 바로 잇몸 미소가 만개했다 ㅋㅋㅋ 서장훈 웃는 거 귀여워서 어쩔

 

 

 

이에 멤버들의 맹비난이 시작됐다. 사진만 보면 초등학생 한테 둘러싸여 당하고 있는 어른 같다. 이런 모습이 웃겼는지 같이 손으로 입을 가리고 키득되고 있는 김희선 ㅋㅋㅋ

 

 

이수근의 제안으로 이번엔 서장훈이 공격 포지션으로 벽치고 고백하기를 하는데 과연 잘 될런지.

 

 

 

 키가 너무 커서 엉거주춤 허리를 숙이는 모습. 또 운동을 한만큼 얼마나 힘도 좋으랴 벽(칠판)을 치는 모습부터 박력이 넘친다.

 

 

쿵 소리와 함께 서장훈이 김희선에게 "난 너보다 김태희가 더 예뼈!" 라며 공격을 한다.

 

 

 

이에 뒤질세라 바로 김희선 '으으으응' 거리면서 애교 피는데 대박 예뻐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41세에 저런 애교 피워도 되는 건지.

 

 

그리고 심지어 엄청 예쁘니 이건 거의 반칙 아닌가 싶다.

 

 

와 김희선 얼굴 옆라인 정말 신이 빚은 것 마냥 완벽한 라인을 자랑하는 것 같다.

 

 

 

갑자기 들이치는 김희선의 애교에 서장훈은 담담한 표정을 짓다가

 

 

바로 움찔하며 뒤로 피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나서는

 

 

 

다시 잇몸 미소 만개 ㅋㅋㅋㅋ사르르르 심장이 녹아내리게 되버린 서장훈이다. 이렇게 김희선은 완벽한 미모로 이날 '아는 형님 '출연질을 게임하나로 다 녹여 버렸다.

 

와 김희선 진짜 아는형님 본방에서는 어떻게 나올지 정말 본방사수해야 겠다. 정말 태어나서부터 계속 40년 넘게 계속 예쁜 김희선 요즘 날로 발전해 가는 의학 기술로 언제까지 저 미모를 유지할 수 있을지 상당히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