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수 집

2017. 3. 25. 06:56

김지수 집 공개

 

 

김지수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 했다. 집에서 어떤 일을 주로 하냐란 질문에 "사실 집에서 촬영한 것이 처음이다"라며 "특별한 게 없다. 밥머고 뒹굴고 똑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수는 "어떻게 봐주실지 매우 걱정이다"라며 처음 자신의 집을 공개하여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찍는 모습을 시청자가 어떻게 볼지 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 또한 "여배우는 어떻게 뒹구는지 궁굼하다" 고 덧뭍여 폭소케했다.

 

 

 

김지수의 집은 청담동에 위치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김지수 역시 오랜기간 탑 연예인으로 CF도 찍은 만큼 경제적으로 윤택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이날 김지수는 평소 취미인 도심 라이딩을 즐긴 후 집으로 돌아와 따뜻한 생강차를 마시며 TV를 시청했다.

 

 

 

(김지수 집 TV 모습 거의 베젤이 없는 것으로 보아 최신형 TV의 모습으로 보여진다)

 

 TV속 고소영이 출연 중인 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보며 김지수는 "왜 째는 늙지도 않아" 라고 말하며 1972년 동갑내기 고소영의 동안 미모에 감탄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조명신경을 더 많이 써줬나?" 하는 김지수의 모습을 보니 여배우 특성상 당연히 민감하게 구분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그나저나 김지수 집 조명도 그렇고 참 편안한 불빛인 것 같다.

 

 

 

김지수 프로필

 

김지수 나이 46

김지수 키 167cm 몸무게 45kg

소속사 나무엑터스

가족 12녀중 장녀

 

학력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데뷔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

수상 2008년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자상

 

과거 김주혁과 오랜기간 연인 사이였다.

개인적으로 둘이 결혼까지 갔으면 했는데

결별 소식을 듣고 굉장히 안타까워 했다.

 

 

 

김지수 또한 고소영 못지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것 같다.

 

누가 김지수를 보고 40대라고 생각을 할까. 김지수가 이날 방송에서 고소영이 클로즈업 된 장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는데, 일반인인 우리들이 김지수를 볼 때도 고소영을 바라보는 김지수 못지 않은 심정일 거라 생각된다.

 

 

 

김지수는 이날 처음 나와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자신이 집에서 밥먹고 뒹굴거리고 모두가 집에서 하는 것처럼 평범한 생활을 한다고 이야기하는 장면이다.

 

 

이후 김지수는 자신의 집에서 미스코리아 뺨치는 사자머리로 잠자리에서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김지수는 막상 자신의 생얼이 공개되자 "엄마야"라고 소리치는 모습을 보여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수 집 거실을 보면 햇살 가득하게 빛이 잘 들어오는 게 유독 눈에 들어왔다. 집 자체가 굉장히 밝아 보이고, 인테리어나 벽지 자체도 밝아 보여 많은 이들의 워너비 집처럼 느껴졌다. 집 거실자체의 쇼파도 하얀색이고 많은 것들이 밝아 보여 좋았다.

 

실제로 저 액자속 그림도 김지수가 그린거라고 한다. 김지수는 "전부 제가 그린 것이다. 그림 그린지 이년 반에서 삼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언젠가 김지수도 구혜선이나 솔비와 같이 자신의 작품전을 열지 않을까 싶다.

 

 

 

김지수 집 주방 또한 어찌나 깔끔하고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는지 물론 '나혼자 산다'에 출연함으로 더 신경을 썼겠지만 노홍철 못지 않은 정리정돈을 보여주는 김지수다.

 

 

와 김지수 방 보고 놀랐다. 김지수 집 작업실인 듯 싶다. 이 방엔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했고, 곳곳을 자신이 그린 그림으로 가득 채웠다.

 

무엇보다 벽에 걸려있는 자전거 등이 방안을 더욱 재미있게 만드는 효과가 나는 것 같다. 구석구석 방 인테리어에 신경 쓴 흔적이 보인다. 테이블과 의자도 마치 고급스러운 한 세트마냥 좋아보인다.

 

 

 

호텔을 방불케 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김지수 침실이다. 침대 색상 또한 밝은 하늘색 톤이고 벽지부터 여러 가구들이 화이트 색상으로 매우 깔끔해 보이는 것 같다.

 

이번 방송으로 김지수 집을 보며 취향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었다. 주방 용품 조차도 김지수의 색깔이 여실이 들어났으니 말이다.

 

 

한편 '나혼자산다'에서 김지수는 민낯으로 청소하는 모습은 물론 썸남에 대한 고민까지 털어놨다. 실제 모습과 달리 털털한 성격으로 처음 보는 사람과 넉살 좋게 대화를 나누며 밝은 성격의 헨리를 떠올리게 했다.

 

 

 

또 김지수는 이날 방송에서 마음에 두고 있는 남자가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김지수는 타로점을 보러 갔고, 타로마스터는 "그런데 남자 보는 눈이 정말 없다. 제대로 된 사랑을 여태까지 못해 봤다고 나온다"고 덧붙여 김지수를 좌절케 하기도 했다.

 

그럼 김주혁은 뭐지 ㅠㅠ 둘 사랑은 분명 진심이고 예뻐 보였는데 말이다.

 

 

김지수는 이러한 것들과 상관 없이 "최근 관심이 가는 사람이 있다. 부드러운 사람이다"라고 조심스럽게 짝사랑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타로마스터도 "솔직한 사람이라서 그 분이 먼저 다가올 가능성도 있다"라고 대답했다.

 

김지수도 혼자사는 집을 처음 보여준 만큼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용기를 가지고 나온 것 같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출연해 정말 반가웠던 것 같다. 지금 관심을 가지고 썸을 타고 있는 남성분과 정말 잘 되서 결혼까지 얼른 갈 수 있길 진심으로 바라며 응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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