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박훈 프로필

2017. 3. 24. 14:05

배우 박훈 프로필

 

 

24일 현재 배우 허정민과 박훈이 SBS라디오 파워FM '촤화정 파워타임' 최파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훈 하면 '태양의 후예' 에서 송중기와 진구와 호흡을 맞춰 군인연기의 진가를 보여준 배우로 유명세를 탔다. 그 당시 태양의 후예의 인기 덕에 박훈의 주가도 많이 올라간 것으로 보여진다.

 

 

솔직히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이 더욱 많이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게 되면 좋겠다 싶다. 물론 연기 잘하는 아이돌도 문제가 될 소지는 없어보이지만 무명이 긴 배우들에겐 다소 안타까운 일 인건 사실이다.

 

 

박훈 프로필

 

박훈 본명 박원희

박훈 나이 현재 36세

직업 영화배우이자, 탤런트, 뮤지컬배우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학력 백제얘술대학

데뷔 2007년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사이'

 

 

 

이날 최파타 에서는 문차일드 허정민이 나와 드라마 '또 오해영' 팀과 아직도 친하게 지낸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허정민은 "요즘 연극을 하는데 다들 놀러온다. 서현진도 오기로 했다. 아직도 단체카톡방이 있다"며 소식을 전했다.

 

 

 

허정민은 박훈에게 이날 "송중기 씨 오냐"고 물었고, 박훈은 "사랑합니다"라고 웃어보였다.

 

허정민은 이외에도 "우리 문차일드는 불화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훈은 과거 2016년 9월에도 '촤파타'에 출연하며 송중기와 친분을 언급한 적이 있다.

 

당시 6일에 출연한 박훈은 이날 "태양의 후예 촬영지 태백이 내 고향" 이라며 "송중기가 일부러 어머니가 운영하는 가게에 왔다. 송혜교, 진구, 이승준, 서정연 선배 등 동료들이 줄이어 가게를 찾아와 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송중기가 일부러 우리 집에서 샤워를 한다더라" 며 "우리 어머니에게 내가 같이 촬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고 말해 송중기의 인성이 얼마나 좋은지 이야기 해줬다.

 

 

 

당시 박훈은 태양의 후예에 나와 정말 기억에 남을 만한 작품이라며 본인의 인지도에 영향을 많이 준 드라마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

 

 

 

이렇게 태양의 후예 라인들이 아직까지 친분을 과시하며 '또 오해영' 팀과 같이 잘 지내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 보인다. 이런 일련의 상황들을 보아 김은숙 작가가 무명배우들까지 잘 살려낸 탁월한 각본 솜씨에 다시한번 놀랄 수 밖에 없다.

 

 

 

(배우 박훈의 키는 상당히 커보인다. 당시 '태후' 드라마에서도 체격이 좋게 나왔는데 신체적으로 멋진 스펙을 가지고 있는 듯 싶다)

 

 

 

이날 24일 최파타에서는 허정민이 16년 만에 최화정과 재회를 하며 더욱 크게 기사가 나는 것 같다. 그럴만 한게 허정민이 말했듯이 "뭉클하다. 2000년대 옛 추억이 떠올랐다" 전하며 이에 최화정은 "당시엔 진짜 아기였다. 허정민이 18살 이었는데 지금은 남자가 됐다"며 대견스러워 하며 큰누나 다운 면모를 보여 더욱 화제가 된 것 같다.

 

 

앞으로 배우로 활약하는 박훈과 허정민 둘다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길 바라며 응원한다.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식당'  (0) 2017.03.25
성우 박지윤 , 하태권  (0) 2017.03.24
구혜선 아나필락시스  (0) 2017.03.24
유라 몸매 근황  (0) 2017.03.24
해피투게더 세정 소미 유라 혜리 하니  (0) 2017.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