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경 의원 나이 남편 고향 아버지

 

 

전희경 대변인은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 시절 전희경 석사 학위 논문이 다른 논문들을 표절한 것으로 확인되어지며 논란을 일으키며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이를 보도한 매체에서는 전희경 후보가 2001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인 한국 정보통신산업의 경쟁력 연구의 79% 이상을 다른 논문에서 그대로 베껴 썼다고 보도했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전 후보는 유병복 전 혜전대 교수 등의 2000년 논문 '한국 정보통신산업의 국제경쟁력 결정요인 분석'과 산업연구원 박기홍씨 등의 1998년 논문 '정보통신산업의 경쟁력과 규제 제도'를 집중적으로 짜깁기했다고 나왔다.

 

 

 

전희경 프로필

 

소속 자유한국당

출생 1975년 10월 9일

전희경 나이 41세

지역구 비례대표 비례

가족 전희경 남편이 있다는 소문은 사실무근

 

전희경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졸업 외 1건

사이트 전희경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운영

 

 

 

경력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바른사회시민회의 정책실장

 

 

 

특히, 결론의 경우 한 문장을 풀어쓴 것을 빼고 100% 베껴 써 도덕성 논란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전희경 대변인은 논문의 결론으로 작성한 문장 20개 가운데 19개가 유 전 교수와 강씨의 논문 결론과 동일하다. 하지만 인용이나 참고문헌 목록에 이를 표시하지 않았다.

 

 

 

 최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선대위 전희경 대변인도 논평에서 "홍준표 후보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국민만을 상왕처럼 모시고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데 더욱 정진할 것"이라며 "빈곤으로 고통받는 국민이 없도록 맞춤형 서민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당시 한겨레에 “오히려 석사 논문 심사 때 제가 여러 기존 문헌을 참고하지 않고 머릿속에 있는 것을 적었다고 지적받았던 사실은 기억이 나는데, 지금 제기하는 문제는 납득하기 어렵다”며 “ 유병복 전 교수 등 그분들 존함을 처음 들었다”라고 논문 표절에 대해 해명했다.

 

 

 

이러한 전희경 대변인은 지난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 당시 ‘국정교과서 전도사’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김무성 의원은 지난 샌누리당 시절 의원들을 상대로 국정교과서 특강을 한 전희경 의원을 두고 “이 사회에서 정말 필요한 영웅”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당시 새누리당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장외투쟁을 전개하는 등 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에 강도를 높이자 반대 논리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짚고 반박하면서 여론몰이에 나섰다. 또 역사 교과서의 집필진 성향이 좌편향 돼 검정 강화만으로는 중립적인 교과서를 발행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이해하기 어려운 정부의 국정체제 전환 논리에 힘을 실었다.

 

 

 

당시 이러한 논란의 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행정예고 기간에 여야는 물론 우리 사회 좌우 진영의 이른바 '역사 전쟁'의 명운을 가를 분기점으로 보고 지금 더민주당인 새정치연합의 공세에 맞불을 놓겠다는 심정으로 이러한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친박인 원유철 의원 또한 당시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표를 비롯해 새정치연합 지도부가 교과서를 구실 삼아 산적한 민생 현안을 외면한다면 겨울 추위보다 매서운 국민의 외면을 받을 것"이라면서 "올바른 교과서는 국사편찬위원회에 맡기고 국회는 민생을 살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었다.

 

 

 

전희경 대변인에 대한 관심이 큰건지, 전희경 사무총장의 스펙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전희경은 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과를 나온 뒤 이화여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 졸업 후 한국경제연구원 사회통합 센터 정책 팀 바른 시민회의 정책 실장을 역임했다.

 

 

 

한편 전희경 대변인은 과거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역사 바로 세우기 포럼 강연에 참석 한 바 있다.  전희경 사무총장은 이날 경제, 문학, 윤리, 사회 교과서들 역시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운 힘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이, 학생들이 불평과 남 탓, 패배감만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또  전희경 대변인은 서울 마포 자유경제원에서 '역사교과서, 어떻게 편향되어 있나' 세미나에 참석해 교과서 집필진의 좌편향 문제와 검인정 체제의 허술함 등을 지적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당시 편향되있는 국정교과서를 받아들이겠다는 학교가 단 한곳 뿐이어서 논란이 있었고, 다행이도 최순실 사태와 더불어 흐지부지 해지고 있다.

 

 

 

한편 지지세의 '동남풍' 확산을 노리고 있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는 부산·대구 유세를 마친 데 이어 4일 경북과 충북, 강원으로 '북진'하며 보수 표심의 결집을 시도하고 있다. 홍준표 후보는 강원 지역이 안보에 민감하다고 보고 안보위기 극복을 위해 보수 후보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전희경 한국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방문 횟수가 늘어날수록 지역 주민들의 지지와 성원은 더 커지고 있다"며 "지지를 더 공고히 다지고 우파 대결집으로 확실한 역전의 드라마를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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