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조국 교수'

2017. 5. 6. 05:47

조국 교수

 

조국 교수하면 제대로된 진보인사 중 한명으로 손 꼽힌다. 조국교수는 항상 세간의 문제가 되었던 일에는 진보 보수 야당 여당 할 것 없이 거침없이 비판해 왔던 인물이다. 그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이렇게 비단 얼굴만 잘생겨서는 결코 아닐 것이다. 워낙에 미남 교수로 칭해지는 조국 교수이기에 뜻하지 않게 인터뷰중 얼굴과 외모에 관해 질문이 가해지는 내용들도 언뜻 언뜻 보게 되는 것 같다.

 

 

 

조국 교수 프로필

 

출생 1965년 4월 6일

조국 교수 나이 만52세 , 고향 부산

소속 서울대학교

조국교수 키 185cm

조국 교수 부인 슬하에 자녀 1남 1녀

문재인 정부 신임 민정수석

 

조국교수 학력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대학원 법학 박사 졸업 외 4건

수상 2010동아일보 선정 2020년 빛낼 대한민국 100인 외 3건

경력 2015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위원 외 12건

사이트 조국 교수 트위터 운영

 

 

 

조국 교수는 작년 조국 교수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은 악마 행위, 법정 최고형으로 벌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혔다. 이렇게 사회 저명인사가 잘못된 행태를 꼬집으며 자신의 SNS에 올리는 행위는 많은 대중들에게 귀감이 된다. 관심이 없다가도, 자신이 좋아하는 혹은 많이 알려진 공인과 같은 위치에 있는 사람의 이야기의 파장은 이렇게 상당하다.

 

 

 

당시 사회 유명 인사들이 잇따라 전남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었다.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가장 강력하게 벌해야 한다”고 밝힌 데 이어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또한 “온정주의를 배격해 철저한 수사로 법정 최고형을 이끌어 내야 한다”강조했다.

 

 

 

조국 교수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남 신안군 여교사 성폭행 사건은 야만을 넘어 악마적인 행위”라면서 “피해자에게 심각하고 장기적인 육체적·정신적 상흔을 남긴다. 성폭행범이 술을 먹어 판단능력이 없었다고 주장하면 감형되는 경향은 없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18대 선거 에서도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선거 운동에 열심히 행하셨던 조국 교수다)

 

 

 

이어 조국 교수는 “전국 곳곳에서 유사한 범죄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범행 의도를 가지고 술을 먹은 것은 오히려 가중 처벌 사유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앞서 표창원 의원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사건은 피의자 학부모가 의도적, 계획적, 조직적 범행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면서 “가해자 엄벌은 물론 피해자 보호 및 치료, 지지와 지원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국에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특급 논란이 되었던 유승민 딸 유담 성희롱 사건에 자유한국당 의원 어떤 한명도 이 남성의 성희롱을 지적하는 일이 없고, 오히려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은 열렬하게 남성이 아닌 유승민 대선 후보를 비판했다. 대체 왜 이런 바른 보수를 비판하는 건지 친박의 측근들과 자유한국당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매우 특이한 박근령 남편인 신동욱 총재는 유승민 대선후보를 향해 선거에 자신의 딸을 이용하는 계부라고 까지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 그러나 조국교수나 일부 제대로된 진보계에서는 이를 두고 두둔하는 이들이 없다.

 

 

 

(조국 교수 어린 시절의 모습. 참 똘망똘망 하다)

 

 

 

(조국 교수 초등학교? 그 당시 국민학교로 불렸던 시절의 모습 같다)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5일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의 딸 유담씨에 대한 성희롱 논란과 관련, “후보의 ‘미인’ 딸 선거운동, 비난 받을 일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번 사건을 두고 일각에서는 유담 씨를 선거 운동에 동원한 것을 비난하는 여론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일침을 가한것이다.조국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비난받아야 할 자는 거절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여성에게 백주대로에서 구역질 나는 짓거리를 한 ‘혓바닥 남성’”이라고 꼬집었다. 캬 진짜 사이다 아닌가 혓바닥 남성이라니 말이다.

 

 

 

조국 교수는 이어 “‘위안부 소녀상’에도 같은 모양으로 셀카를 찍은 쓰레기 같은 자가 있었다”면서 “유승민 후보와 유담 씨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서울 마포경찰서는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의 딸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이모씨를 임의동행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행간에서는 이모씨가 일베의 회원이라고 거의 확정 지어진 모습이다.

 

이 혓바닥 유담 성희롱 남성은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부근 유세현장에서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 씨와 사진을 찍으면서 유씨 어깨에 팔을 두르고 얼굴을 밀착한 채 혀를 내미는 포즈를 취하고는 이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제발 법의 심판을 제대로 받고 다시는 약자에 대한 이런 유린은 없어져야 되겠다.

 

 

 

그리고 앞으로도 진보와 보수를 떠난 조국 교수와 같은 멋진 저명인사들이 이러한 사회적 문란하고 약자를 유린하는 행위에 대해 지적하고 날카로운 비판을 해주시길 그래서 약자가 당당해지는 사회를 만들어 주길 바라고 기대한다. 또한 글을 쓰고 있는 나 자신도 그러한 사람이 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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