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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시간

2017. 5. 9. 07:50

투표시간 제대로 알기

 

 

19대 대선 투표가 시작됐다. 벌써부터 투표에 관한 열기가 얼마나 뜨겁기에 투표시간 , 장소, 투표소 찾기, 투표용지 접기,투표준비물, 투표 방법들이 온통 실시간검색순위에 도배되어있는 상태다. 그만큼 이번 19대 투표열기는 투표시간 연장과 함께 최고의 투표울을 자랑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한다.

 

 

장미선거로 치러지는 오늘 9일 투표시간이 사전 투표시간보다 2시간 늘어나 1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투표시간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시까지로 사전 투표시간 마감시간인 오후 6시보다 2시간 늘어났다. 선거일 당일 투표는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9일 전국 1만39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지난 4∼5일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만 19세 이상인 1998년 5월 10일 이전 출생 국민은 누구나 투표 가능하다.

 

 

 

투표하려는 유권자는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를 찾아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가정으로 발송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인터넷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할 수 있다. 신분증 제시 후 선거인 명부에 서명하고 나면 투표용지가 1장 배부된다. 이후 기표소에 비치된 기표 용구인 도장을 이용해 지지하는 후보자란에 기표하면 된다. 내용이 보이지 않게 투표용지를 접어 투표함에 넣으면 투표가 끝난다.

 

 

 

투표용지를 접는 방법에는 따로 중요한 사항은 없지만 최대한 본인이 선거한 도장이 보이지 않게 접어주는게 중요하다 생각된다. 아무래도 투표는 비밀이보장되야하니 말이다.

 

 

 

투표할 때 정해진 기표 용구를 사용하지 않거나, 후보자란에 기표한 도장이 다른 후보자란을 침범하면 무효 처리된다. 두 후보자란에 기표 도장이 걸치는 경우에도 무효표가 된다. 착오로 잘못 기표했더라도 투표용지를 추가로 받을 수 없다. 투표용지를 찢거나 훼손하면 선관위로부터 고발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번 대선에서는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 당일 온라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투표 인증샷’을 SNS에 올리거나 지지하는 후보의 기호를 손가락으로 표시한 채 인증샷을 찍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투표소로부터 100m 안에서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것은 금지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지는 보궐선거이기 때문에 투표시간이 기존 대선보다 2시간 연장됐다. 이 때문에 개표 시작 시간도 오후 8시30분쯤으로 늦춰졌다.

 

 

 

당선인 윤곽이 드러나는 시간도 늦어질 전망이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8일 “투표 시간이 늦어지면서 당선인 윤곽은 선거 다음 날인 10일 새벽 2∼3시쯤 드러날 예정”이라며 “과거 대선보다 2∼3시간 늦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후보자 15명에서 2명 사퇴해 실제 후보는 13명 등록으로 투표용지 길이가 2배 가까이 길어져 투표지 분류기(1523대) 처리 속도가 대폭 줄어든 점, 개표 부정의혹 해소를 위한 육안 확인용 심사계수기 속도를 절반 수준으로 낮춘 점도 개표가 늦어지는 이유로 꼽힌다.

 

 

 

대선 최초로 적용된 사전투표의 투표율이 26% 약1107만명을 넘긴 것도 변수다. 주소지 밖의 투표소에서 사전투표한 유권자의 투표용지는 일일이 회송용 봉투에서 꺼내는 추가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19대 대선투표 당일인 오늘은 통합대기지수가 굉장히 나쁘다. 또한 미세먼지도 180이상까지 올라가는 등 굉장히 좋지 않다고 나오니 마스크를 필수로 준비하도록하자. 이번 투표율이 상당히 높을 거라는 전망이 있기에 줄이 길어 실외에 서야 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투표관리 인원은 약 27만명이다. 개표 작업은 전국 251곳에서 7만5000여명이 투입돼 이뤄진다. 중앙선관위는 개표가 최종 종료되는 시점을 10일 오전 6∼7시쯤으로 예상했다. 2012년 18대 대선 개표 종료는 선거일 다음 날 오전 5시8분, 2007년 17대 대선 개표 종료는 선거일 다음 날 오전 3시10분이었다.

 

 

 

서울 청계광장 아름다운 선거 조형물 앞에서 열린 투표로 희망을 선물하세요. 캠페인이 펼쳐진 모습이다. 승무원 복장을 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이 투표 독려 피켓과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손에 들고 소중한 한표 행사를 권유하고 있는 모습이 멋진것 같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한 대통령 궐위로 보궐선거 성격으로 치러져 기존 대선보다 투표시간이 2시간 더 연장됐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유권자가 오후 8시 전 투표소에 도착하기만 하면 투표 대기로 마감시간을 넘기더라도 투표는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투표는 반드시 주소지 관할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하며,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의 준비물을 챙겨야 한다.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이면 된다.

 

 

 

(투표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림으로 쉽게 나와있다. 투표방법을 위 그림으로 쉽게 익히셔서 빠르게 투표를 하고 나오자)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가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선거정보’ 모바일 앱의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표시간 외 투표시 인지하고 준비할 사항

 

1.투표 안내문에 적힌 안내문구 확인

2.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반드시 지참

3.오전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시간 엄수

4.해당기표용구 외 다른 표시를 하면 무효처리!

5.기표소 내 투표지 촬영금지!

 

 

 

이번 선거는 후보자 수가 많아 투표용지 기표란의 세로 길이가 지난 대선보다 0.3cm 줄어들었으나, 기표도장의 크기도 0.3cm 작게 제작하였기 때문에 기표란을 벗어나는 경우는 없다. 기표란을 조금 벗어나더라도 다른 후보자의 기표란에 닿지 않으면 유효로 인정된다.

 

하지만 후보자란에 기표한 도장이 다른 후보자란을 침범하거나 두 후보자란에 걸치는 경우 무효가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선관위는 이야기하고 있다. 또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일에도 인터넷을 이용한 선거운동이 가능해져 기호를 표시한 투표인증샷을 SNS,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게시·전송할 수 있다. 이러한 개정과 투표시간 연장과 함께 어떤 결과가 나올지 역대 최고의 투표율이 나올지 기대가된다. 전 투표하고 왔습니다.^^ 모두 즐거운 선거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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