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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홍보수석

2017. 5. 11. 11:01

윤영찬 홍보수석

 

 

파격적인 인사단행이 문재인 정부에서 계속되고 있다. 청와대 홍보수석에 윤영찬 전 네이버 부사장이 임명된 것 또한 그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11일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에 윤영찬 전 네이버 부사장을 임명해 화제다.

 

 

윤영찬 홍보수석은 정치부 기자 출신으로 균형감과 정무감각을 지닌 언론친화형 인사로서, 언론을 국정운영 동반자이자 대국민 소통의 창구로 생각하는 대통령의 언론철학을 충실하게 보좌할 적임자로 판단되어 임명됐다는 평이다.

 

 

 

윤영찬 프로필

 

출생 1964년

윤영찬 나이 54세, 고향 전북 전주시

 

가족 형 윤영관

윤영찬 키 185cm 이상

 

함께 나온 사진에서 조국교수보다 키가 크다.

 

윤영찬 학력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국제관계학 석사 외 1건

경력 2017 문재인 대선 경선캠프 SNS 본부장 외 7건

 

 

 

윤영찬 홍보수석 비서관은 동아일보 기자, 동아일보 노조위원장, 네이버 부사장,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SNS본부장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윤영찬 네이버 부사장을 홍보수석비서관으로 임명한 배경에는 폭넓은 언론계 인맥을 바탕으로 많은 언론인들과 대화하고 이를 통해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국정현안에 대한 언론의 이해를 얻어내는 역할을 능히 감당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또 윤영찬 혹보수석은 온오프 라인을 넘나드는 미디어 전문가로서, 과거 일방적 홍보가 아닌 쌍방향 소통의 대화와 공감의 새로운 국정홍보 방식을 구현해 달라는 대통령 의지를 구현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윤영찬 홍보수석이 이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 국민과 공감하는 대통령이라는 공감홍보의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윤영찬 홍보수석은 더민주당 SNS 본부장으로 영입된 후 대한민국 최초의 정책 쇼핑몰 ‘문재인 1번가’ , 전국을 덮자 ‘파란 캠페인’, 박원순, 안희정, 김부겸 마저 춤추게 만든 ‘투표참여 캠페인’ 등을 이끈 경험이 있고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실제로 윤영찬 전 부사장을 홍보수석비서관에 임명한 것에 대해 임 실장은 “정치부 기자 출신으로 균형감과 정무감각을 지닌 언론친화형 인사로서, 언론을 국정운영 동반자이자 대국민 소통의 창구로 생각하는 대통령의 언론철학을 충실하게 보좌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 계속해서 "전북 전주 출신의 윤 수석은 서울대 지리학과를 나와 동아일보 기자와 네이버 부사장을 지냈고,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캠프의 SNS 본부장으로 일하며 ‘문재인 1번가’, ‘파란 캠페인’, ‘투표참여 캠페인’ 등을 가장 선두에서 이끌었다." 고 임명된 배경을 밝혔다.

 

 

 

이날 청와대 또한 보도자료를 통해 윤영찬 홍보 수석에 대해 “폭넓은 언론계 인맥을 바탕으로 많은 언론인들과 대화하고 이를 통해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국정현안에 대한 언론의 이해를 얻어내는 역할을 능히 감당해 줄 것”이라 이야기 했다.

 

 

 

 계속해서 청와대는 윤영찬 홍보 수석이 “온오프 라인을 넘나드는 미디어 전문가로서, 과거 일방적 홍보가 아닌 쌍방향 소통의 대화와 공감의 새로운 국정홍보 방식을 구현해 달라는 대통령 의지를 구현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해줄 것이다. 이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 국민과 공감하는 대통령이라는 공감홍보의 중심 역할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이를 반가워 하지 않는 눈치다. 16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영찬 네이버 부사장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본부장으로 영입한데 자유한국당 측은 "포털 장악 의도"라고 우려를 표했다. 카카오톡까지 검열한 그대들이 할 소리는 아닌 것 같다.

 

 

 

김경숙 자유한국당 부대변인은 16일 논평을 통해 "네이버는 국내 포털 사이트 1위로, 메인에 노출되는 언론기사나 컨텐츠 등의 도달률이 상당히 높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경숙 부대변인은 "네이버 부사장 출신의 문재인 대통령 경선 캠프 영입은 공정하고 중립적인 포털 운영에 악영향을 끼칠지도 모른다"면서 "네이버가 보유한 빅데이터가 문재인 측의 미디어 전략 수립에 활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경선캠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윤영찬 본부장은 예종석 홍보본부장에 이어 두번째 외부 전문가 출신의 영입 본부장"이라며 "문재인 전 대표의 삼고초려 끝에 정권교체를 위해 더문캠 합류를 결심하고, 오늘 사의를 표했다"라고 설명했다. 윤영찬 홍보수석비서관님의 앞으로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 그리고 공정한 포털 운영을 해줄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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