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수진 몸매 수영

2017. 5. 18. 01:29

택시 최수진 몸매 나이

 

 

소녀시대 수영의 언니 최수진이 예능 방송에 출연하였다. 사실 수영이 언니가 있다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예쁜 미모의 언니가 있을 줄이야 정말 몰랐다. 형보다 나은 아우 없다고, 수영도 이쁘지만 더욱 고풍미 넘치는 매력과 입담가지 갖춘 수영의 언니 최수진 이었다.

 

 

17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지금은 자매시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뮤지컬배우 최수진과, 소녀시대 수영 자매가 전파를 탔다.

 

최수진 프로필

 

출생 1986년 8월 9일

최수진 나이 만 30세

소속사 알앤디웍스

 

가족 아버지 최정남, 동생 수영

데뷔 2009 뮤지컬 '살인마 잭'

사이트 최수진 공식사이트, 미니홈피

 

 

 

이날 최수진 동생 수영은 "여기는 제 방이다. 오랜만에 하는 예능 출연이라 떨리기도 하고 두근두근하다"라며 셀프카메라로 집을 공개했다.

 

 

 

이어 수영은 "함께 출연해주는 분 덕분에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덜 거 같다"라며 언니 최수진을 소개했다.

최수진은 "방이 어둡지 않냐. 저의 미모로 환하게 밝혀보겠다"라며 유쾌한 성격을 드러냈다.

 

 

 

이날 택시에서 뮤지컬배우 최수진이 수영 언니란 꼬리표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또 최수진은 동생 수영이 12세란 나이에 일본으로 건너가 데뷔한데 대해 “나도 가수를 꿈꾸던 상황이었기에 너무 부러웠다. 내가 하고 싶은 걸 다 하는구나 싶었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그러나 수영에게도 그녀만의 고충이 있었던 바. 최수진은 “한번은 일본 출입국 관리소에서 호출을 했다더라. 어린 애가 얼마나 무서웠겠나. 엄마도 우셨다”라며 비화를 전했다.

 

 

 

최수진은 뮤지컬계의 엄친딸로 승승장구하고 있으나 그녀에겐 남모를 아픔이 있었다. ‘수영 언니’란 꼬리표가 그것.

최수진은 “첫 뮤지컬을 안재욱과 함께했는데 기사가 난 거다.

 

 

 

안재욱이 복귀작에서 수영의 언니와 함께한다고. 당시 난 소속사가 없어서 언론플레이를 해줄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도 뮤지컬 담당자에게 불려가 혼이 났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최수진은 “후속 작 역시 내가 오디션을 보고 들어간 건데 수영의 언니라 캐스팅 된 것이란 오해가 있었다. 심지어 동료 배우들도 수영과 같은 소속사냐며 오해를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수영은 최수진에게 이런 사정이 있었는지 전혀 몰랐다며 안타까움을 표했고, 이날 수영 역시 아이돌 출신 배우란 꼬리표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편견에 정면으로 맞섰다.

 

 


이날 이영자는 "언니 최수진, 동생 수영보다 이건 내가 낫다 싶은 게 뭐냐"라며 물었다. 이에 수영은 "전 키가 크다"라며 자랑했고, 수영 언니 최수진은 "부럽다. 제가 노래를 더 잘한다. 이렇게 말하면 가수보다 노래를 잘하냐고 한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또 최수진은 뮤지컬 '뉴시즈'에서 캐서린 역을 맡아 부르는 노래를 즉석에서 열창하며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수영과 최수진은 서로의 이상형이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 최수진은 "저는 곱상하고 여리여리한 남자를 좋아한다. 수영이는 남자다운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수영은 "저는 저한테 잘해주고 저를 많이 사랑해주는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외형적으로는 저는 덩치가 있고 수염 있는 상남자 스타일 좋아한다.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최수진은 이영자가 수영에게 "(정경호와) 5년 열애를 한 건 이상형에 가까운 것이 아니냐"라고 묻자 대신 답했다. 최수진은 "수영이를 맞춰줄 남자는 오빠밖에 없다. 하나도 화를 안 내고 다 맞춰준다"라고 털어놨다. 또 최수진은 "경호 오빠 너무 웃기다"라고 칭찬했다.


최수진 동생 수영은 초등학교 5학년 때 학교 교문에서 캐스팅된 적 있는데, 엄마와 동대문에 갔다가 또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SM에는 공개 오디션으로 천상지희의 지연과 함께 합격했다. 그래서 다른 맴버들은 모두 단체로 2007년 소녀시대 최초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공식 데뷔했지만 수영이만 유일하게 5년 먼저 솔로로 가장 빨리 데뷔했다.

 

 

 

2002년에 데뷔해 어린 나이에 경력이 상당히 화려했으며 그때만 해도 SM 최고의 기대주였다. 당시 월드컵을 겨냥하여 일본 TV 프로그램에서 대한민국에서 1명, 일본에서 1명을 뽑아 듀오를 만드는 'Route O'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응모자만 해도 일본에서 8,698명, 한국에서 7,194명, 합계 1만 5,892명의 대규모 오디션이었다.

 

 

 

이에 SM은 연습생 중 정예 멤버를 추려서 일본에 보냈고, 거기서 이연희와 수영이 합격했다. 일본에서 일본 여자 9명, 한국 여자 9명이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최종 우승한 사람이 바로 12살이었던 수영이다고 한다.

 

 

 

수영 키는 172cm로 소녀시대 멤버 중 최장신.거기다 다리 길이는 107cm정도의 우월한 기럭지의 소유자로 소녀시대 내에서도 압도적이다.때때로 수영과 타 멤버들이 같이 서있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단신인 태연이나 써니는 물론 신장이 비슷비슷한 유리나 윤아와 비교해도 엉덩이가 거의 한단은 올라가 있다. 또한 엄청나게 먹어대는 식신 수준인데도 수영은 절대 45kg를 넘지 않으며 모델 몸매다.  거의 허벅지 두께가 종아리와 거의 비슷하고 소녀시대 멤버들이 가장 부러워 하는 다리로 수영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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