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나온 전율미궁 후기

 

 

일본 전율미궁 은 일본을 넘어 아시아에서 굉장히 유명 놀이동산 ‘후지큐 하이랜드’에 위치한 귀신의 집이다. 전율미궁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귀신의집으로 손꼽힌다. 총 3천평의 면적과 55개의 방으로 구성되었으며 끝까지 통과하는데 최소 50분이 소요된다.

 

 

여러 번의 리뉴얼을 했기 때문에 실제 전율미궁 후기에 차이를 볼 수 있었지만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건 정말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곳이라는 후기다. 실제 전율미궁은 정신병원을 개조해서 만들었는데 손님, 직원들도 실제 귀신을 목격했다는 사례가 많아서 매일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일본 전율미궁은 일본 야마나시현에 위치한 ‘후지큐 하이랜드’라는 놀이동산에 있는 귀신의 집을 일컫는다. 일본 전율미궁은 전체길이 900m, 계단수 273개, 코너 수 79개가 있는 3000평 면적의 어마어마한 규모의 귀신의 집이다.

 

 

 

전율미궁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귀신의 집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너무 커서 기네스에도 오른 전율미궁은 넓어서 유명할 것 같지만 그게 아니다. 바로 체험 자체가 너무 무섭기 때문이다

 

 

 

보통 두 세명이 한 조를 이뤄 입장하게 되며 들어가는 순간 모든 불이 꺼진다. 입장객들은 지급받은 손전등하나에 의지해 폐병동을 탐험해야한다. 하지만 전율미궁 후기에 의하면 손전등을 빼았아 간다는 이야기가..

 

 

 

전율미궁에는 중간 중간 중도포기를 할 수 있는 비상출구가 있다. 그만큼 무섭기 때문. 심지어 너무 무서워 오줌을 싸는 사람들이 많아 출구에 위치한 기프트 숍에서는 팬티를 판매하고 있다.

 

 

 

후지큐 하이랜드의 가장 구석에 위치한 전율미궁은 실제 정신병원을 개조해 만들었다. 그래선지 이곳에서 일하는 스탭이나 손님들 중 진짜 귀신을 목격했다는 목격담도 줄을 잇는다.

 

 

 

하이랜드 측은 목격담이 계속되자 전율미궁 한 켠에 혼령을 달래기 위한 사당을 만들기도 했다. 전율미궁 내부를 살펴보면 실제 정신병원의 리얼리틱함에 감탄이 나온다.

 

 

 

‘후지큐 하이랜드’의 전율미궁을 다녀온 이들은 하나같이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가야한다”고 경고한다. 진짜 귀신이 나온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음산하고 무서운 분위기에 보통 담력으로는 도전하기조차 힘들다는 후문이다.

 

 

 

전율미궁은 좀비 게임으로 유명한 바이오 해저드와 공동 연출을 맡아 서바이벌용 레이져 총으로 좀비들을 제거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한다. 그래서 일본 내에서도 유명 연예인들이 나오는 예능이 많이 나올 정도로 인기가 높다.

 

 

 

 SBS '런닝맨'에서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최종 벌칙자인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이 기네스북 등재 귀신의 집 '일본 전율미궁' 벌칙을 수행하러 갔다고 하는데 전소민은 일본 '전율미궁'에서 눈물범벅이 된 채 오열했다고 한다. 런닝맨 전율미궁 기사를 보면 얼마나 무서운지 이를 실감케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전율미궁에 도착하기 전부터 겁에 질려 있던 전소민은 전율미궁에 들어가자마자 비명을 지르며 눈물을 쏟아냈고, 평소 촬영장에서 밝은 모습만 보이던 전소민의 폭풍 오열에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놀랐다는 후문이다.

 

 

 

런닝맨 이광수는 들어가자마자 담당 VJ도 내팽개치며 바닥에 드러눕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극도의 공포감에 휩싸인 이광수는 체험 내내 알아듣지 못할 말을 내뱉으며 '아무 말 대잔치'를 벌이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런닝맨에 언제나 그렇듯 반전이 있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공포 매니아라면 한 번쯤은 가볼만 한 곳이 전율미궁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귀신의 집으로, 진짜 귀신의 집 그자체다.

 

 

 

(전율미궁 내부에는 알 수 없는 부적들까지 잔뜩 벽에 붙어 있는 모습이다)

 

일본의 유명 놀이동산 후지큐에 전율미궁이 있다. 워낙 구석진 곳에 있어서 찾기도 어렵다고 한다. 보통 귀신의 집은 다 돌 때까지 10분 정도면 충분하지만 전율 미궁은 900m를 돌아야 하기에 최소 30~50분 이상이 걸린다고 한다.

 

 

 

너무 무서운 분들이 기절하기 전에 중도 포기를 위한 탈출구도 있다. 실제 정신병원이었던 곳을 개조해 만들었으며, 실제로 들어가는 순간부터 포르말린 약품냄새가 진동을 한다고 한다.

 

 

 

앞서 서술하였듯이 직원들이 이 안에서 실제 혼령을 보는 일들이 잦아서 혼령을 달래기 위한 제사도 꼬박꼬박 지낸다고.

중간에 울며불며 도망가는 체험자들도 많은데, 마지막까지 버티면 영안실을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전율미궁은 들어가기 전에 친히 손전등을 손에 쥐어주는데, 들어가는 순간부터 손전등은 도움도 안되는 공포가 피부로 바로 느껴진다고 한다. 또 실제로 직원을 때리는 사람들이 매년 발생한다고 하는데, 직원을 때리면 치료비를 줘야하므로 무작정 눈감고 달려 나오는게 상책이라고 한다.

 

 

 

꼭 뭔가 나올 것 같다 싶으면 항상 튀어나오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전율미궁은 사람의 심리적 공포를 이용한 곳이라고 한다. 다녀온 많은 이들은 웬만한 각오로는 끝까지 버티는 게 어려우므로, 가지 말라고 한다. 만약 가게 된다면 번지점프를 하는 것보다 더 마음 단단히 먹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이러한 후기들과 내용들이 일본 전율미궁에 간다면 심장까지 서늘한 체험이 무엇인지 진짜 느낄 수 있겠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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