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미인애 사건 뒤태

2017. 6. 11. 22:56

장미인애 몸매화보 허웅 사실무근

 

 

장미인애 이름을 오랜만에 실검에 통해 듣게 되었다. 어떤 큰일이 났나 해서 조금 놀랐는데 다행히 장미인애 허웅과 열애기사였다. 이에 축하는 이야기들이 많겠구나 했는데, 곧 있어 장미인애가 열애설을 부인하며 나라에 이용당했다 하는 분노와 한이 담긴 글을 남겼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장미인애 프로필

 

출생 1984년 5월 28일

장미인애 나이 34세 고향 서울특별시
 장미인애 키 172cm, 몸무게 48kg, 혈액형 AB형
소속 피초르카

소속사 풀잎 이엔엠

 

장미인애 학력 한성여자고등학교
출신학교 숭의여자대학교 무용과
 가족 장미인애 여동생 장미나
 데뷔 2004년 논스톱4

 

외모 장미인애 성형전 후 얼굴이랄 것도 없이 비슷함

 

 

 

장미인애는 2013년 1월 23일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은 걸로 유명했다. 당시 연예인은 아니지만 공인급 유명인이었던 에이미가 포르포폴을 투여하며 불씨를 당겼다.

 

 

그 중에는 이승연, 박시연, 현영도 같은 혐의로 소환조사되었으며 결국 지상파 3사에 출연금지 연예인으로 등재되었다가 KBS에서는 해제되었다.

 

 

 

2015년 쇼핑몰 로즈 인 러브로 사업활동을 했다. 장미인애가 분노하는 이유 나라에 이용당했다고 하는 이유는 아마 포르포폴 사건 때문에 이렇게 이야기 하는게 아닐까 싶다. 당시 장미인애와 연예인들은 카복시(지방분해 시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프로포폴을 맞았다고 해명했다. 

 

 

배우 장미인애와 박시연, 이승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성수제 판사)으로 열린 첫 공판에 나섰다. 세 사람은 치료 목적이 아니거나 정당한 처방없이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박시연은 2011년 2월부터 12년 12월까지 카복시(지방분해) 시술 등을 이유로 병원 두 곳에서 총 185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미인애 여동생 또한 유명 아역배우 출신이다. 여동생 장미나양이 더욱 미모가 뛰어나다고 말한 바 있다)

 

이승연은 비슷한 기간 미용 시술과 통증 치료 등을 이유로 111회, 장미인애는 95회에 걸쳐 각각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장미인애 측 변호사는 당시 "연예인으로서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몸매 관리 등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따르는 고통이 따른다. 검찰의 기소는 이를 간과한 것"이라며 "카복시 시술은 상당한 고통이 수반돼 관행적으로 프로포폴을 사용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승연과 박시연 측 변호사도 마찬가지로 "투약 사실은 인정하지만 미용, 의료 목적 외에는 전혀 다른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박시연 측은 카복시 외에 IMS시술(근육자극에 의한 신경근성 통증치료법) 등을 받는 과정에서 프로포폴을 썼다고 주장했다.

 

 


참고로 당시 프로포폴 연예인들이 언급한 카복시는 몸매 관리를 위해 여성들이 애용하는 시술 중 하나다.

 

 

 

성형외과와 피부과, 클리닉 등에서 시술한다. 복부나 허벅지 등 지방이 많은 부위에 인체에 해가 없는 CO2액화가스를 주입해 피하지방을 제거한다. 한 번 맞는데 드는 비용은 약 3만원이었다고.

 

 

카복시 시술을 받았다고 주장한 프로포폴 연예인들은 사건 혐의를 받을 때 "시술 고통 때문에 프로포폴을 맞았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전문가에 따르면 카복시 시술에 따른 고통은 천차만별. 통증을 느끼지 않는 사람도 있고, 크게 고통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서울 마포구의 한 피부과 전문의는 "카복시 시술 때 프로포폴을 투약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며 "시술에 공포를 느껴 한 두 번 맞을 수는 있어도 1~2년 새 수십 번에서 100회 이상의 프로포폴을 맞았다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 설명했다.

 

 


또 당시 익명을 요구한 한 여성 연예인은 "연예인들은 몸매 관리를 위해 카복시 시술을 종종 받는다. 나도 카복시 시술을 받았다. 하지만 프로포폴은 맞지 않았다" 이야기 하며,

 

 

 

(또 장미인애는 몸매가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장미인애 각선미가 얼마나 좋은지 장미인애 후방주의, 뒤태 등 연관검색어는 물론이고, 장미인애 비키니 수영복 사진과 맥심 화보가 이를 증명한다)

 

 

"모든 여자 연예인들이 프로포폴을 남용한다는 인식이 생길까봐 걱정된다"라는 의견을 밝히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그러며 장미인애와 포르포폴 연예인들은 더욱 거세게 비난받았다.

 

 

오늘11일 장미인애는 한차례 또 화제가 된다. 바로 앞서 잠깐 서술한 허웅과의 열애설 때문이다. 11일인 오늘 한 매체는 "장미인애와 허웅은 올초부터 본격적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뽐내왔다.

 

 

 

앞서 일부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는 목격담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애정 표현을 했다며 두 사람이 연인 사이라고 주장하며 신빙성을 더했다.

 

 

 

미모의 여배우와 전도유망한 농구스타의 열애설은 당연하게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9살 연상연하의 허웅과 장미인애의 나이차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관심이 비뚤어지면 독이되듯 장미인애에게 과거 연애사, 사생활과 관련지은 악플들이 쏟아졌다. 하지만 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었다. 배우 장미인애가 다른 뉴스를 덮기 위해 자신의 열애설이 보도됐다고 주장했다.

 

허웅 프로필
출생1993년 8월 5일
 

출신학교 용산고등학교

허웅 학력 연세대학교
 포지션 슈팅 가드
 허웅 키185~6cm, 몸무게78kg
 

프로입단 2014년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 (동부)
 소속팀 원주 동부 프로미 (2014~)
상무 농구단 (군복무) (2017~2019)
 가족 허웅 아버지 허재, 남동생 허훈
아직은 허재 아들 허웅으로 유명하다.

 

 

 

장미인애는 이렇게 11일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자신의 SNS에 "일요일 날씨가 좋은 날 정말 행복했습니다. 제게 이렇게 관심 가져주신 점 감사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장미인애는 "개인적으로 정말 응원하는 분과 이렇게 지금 현재 군복무 중이신 허웅 선수와 추측성 기사를 내주셔서 제가 다시 한 번 조용히 저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지만 실검에 오르게 되었네요. 순수하게 그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사실 관계를 떠나 추측성 기사 더 이상 자제 부탁드립니다"고 했다.

 

 

 

그는 "일요일에 무얼 막기 위함이신지 이렇게 아름다운 일요일에 기사 내주셔서 저는 어떤 말로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연인 관계 아닙니다. 저희 가족 그리고 그분의 가족 분들이 얼마나 놀라셨을지 저 자신 또한 오늘을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고 말하며 열애가 아님을 밝혔다.

 

 

이어 "친분이 있다고 모든 관계가 그렇게 쉽게 이루어질 수 없는 것 또한 저는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사람의 소중함을 저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저 또한 배우 생활을 하며 어렵게 많은 말도 안 되는 일들이 일어나고 함부로 말씀하시는 분들께 더는 저 또한 참을 수 없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그러며 다소 강하게 "그만 이용해주세요. 저는 잘못 살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저와 군복무 중이신 그분께 가족들에게도 피해 가는 일이 없길 바라며 제 공식입장 이렇게라도 글 올립니다"고 덧붙였다.

 

 

 

장미인애는 이후 정부 관련 뉴스를 캡처해 올리면서 "이용 그만하시죠"라는 글을 올렸다.

 

 

또 "그리고 댓글 다시는 분들, 팩트 좋아하시는 요즘 뭘 모르시면 함부로 막쓰라고 있는 손가락 아닙니다. 고소 들어갑니다. 전부 참지 않을 겁니다"며 악플러들에게 경고한 뒤 대한민국 더이상 그만 이용하세요. 난 떳떳하게 살았음에도 대한민국에 이용당했습니다"며 자신이 이용 당했다는 주장을 반복했다.

 

장미인애의 말처럼 허웅과의 열애가 사실이 아니라면, 이는 좋았던 관계를 어색하게 만들 수도 있기에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불쾌할 수 있는 상황아닐까 생각이 된다. 특히나 장미인애는 자신이 아닌 군복무 중인 허웅과 그의 가족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더 큰 걱정을 하고 있다. 당사자가 직접 열애설을 부인하며 진화에 나선만큼, 이제 도 넘는 악플은 자제를 해야 마땅하다. 그리고 잘못한 부분에 한해서만 비판을 하는 시민들이 많아지길 바라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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