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자유로 귀식목격담 황치열 존박까지.

 

 

아직도 가을이로 기억이 많이남는 김소은은 선한 외모덕에 착한 배역에 최적화 되어있단 평을 받는 배우중 1인이다. 김소은은 맡은 배역에 감정이입이 훌륭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내는것이 특징이다. 특히 눈물 연기가 일품인 김소은은 연기가 과하지 않아 연기하고 있는 느낌이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강점으로 지니고 있는 여배우이다.

 

 

귀여우면서 청순한 얼굴이 외모의 특징 마르지 않은 몸매 또한 더욱 김소은을 매력적이게 많든다.

 

 

김소은 프로필

 

출생 1989년 9월 6일

김소은 나이 29세

고향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면
 김소은 키 160cm 혈액형O형
 

성좌/지지
 처녀자리/뱀띠
 

김소은 학력 금교초등학교
출신학교 도농중학교
수택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김소은 가족 부모님, 2녀 중 장녀
 

취미 복싱
 데뷔 2005년 MBC 드라마 '자매바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수상 2016 SBS 연기대상 특별연기상 장편 드라마부문 외 4건

사이트 김소은 인스타그램, 트위터, 웨이보

 

 

 

김소은이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것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리라 본다. 김소은은 2005년부터 아역배우 로서 활동을 시작한 배우다. 영화 '플라이 대디'를 통해 극중 성폭행을 당해 실의에 빠진 딸 역을 맡으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는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연기 내공을 쌓는 김소은은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해 학업에 열중하기도 한다.

 

 

(김소은 allure GRAZI 화보)

 

대학생활을 즐기던 김소은은 2009년 일본의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추가을 역으로 출연하면서 극중 소이정역을 맡은 김범과 애절한 연인모습을 연기해 단숨에 인지도를 높혔다. 당시 광고 CF등에 많이 나왔던 기억이.

 

 

 

(김소은이 러블리한 얼굴에 가슴골이 드러나는 드래스를 입어 화제였다)

 

같은 해 개봉작 '4교시 추리영역'에 주연을 맡아 출연한 예정이었으나 제작과정에서 감독이 교체되고 촬영 일정도 조율 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양측 합의하에 하차를 결정하기도 하는 결정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2012년 10월 MBC 드라마 '마의'의 숙휘공주 역을 맡은 김소은은 미모와 연기 모두 포텐을 터트리며 극중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며 남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2014년 7월 2일 주연을 맡은 '소녀괴담'이 개봉되었다. 하지만 영화는 개봉한지 20여일만에 스크린에서 내려져 48만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아쉬운 결과를 낸다. 다만 9억이라는 비교적 적은 제작비로 촬영한 덕에 손익분기점 45만명을 돌파하여 흥행보단 수익면으로는 성공했다.

 

 

 

(김소은은 야구 시구를 한 적도 있다)

 

 

또한 김소은은 송재림과 우결을 찍으며 호감도를 올렸다 가식없고 의외로 털털한 모습으로 주당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김소은은 이유비, 조보아, 한혜린과 함께 이주당(이십대 주당들) 소속이라고 한다. 이런 김소은은 과거 송재림과 2014년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촬영 당시 그녀의 주량을 공개한 바 있다.

 

 

 

‘우결’에서 김소은은 집에서 산도라지 주를 가져와 송재림과 러브샷을 하며 대작을 이어갔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송재림은 김소은의 이 같은 모습에 "사실 좀 놀랐다. 그런 술은 보통 좀 센데 진짜 마시더라"며 "그래서 더 친해진 것 같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 시킨 바 있다.

 

 

 

본인을 사칭하는 가짜 SNS계정 때문에 여러번 곤혹스러워한 적이 있다. 트위터와 함께 2014년 10월 28일 가짜 인스타그램이 생기자 심란해 하다가 신고를 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이런 김소은은 JTBC ‘아는 형님’에 가수 존박, 황치열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소은이 직접 귀신을 목격한 이야기를 들려줘 시청자들을 오싹하게 했다.

 

 

 

이날 김소은은 ‘나를 맞혀봐’ 퀴즈를 진행하며 귀신 목격담을 털어놓았다. 김소은은 드라마 ‘마의’ 촬영장에 출퇴근할 때마다 장소와 어울리지 않는 남자아이를 봤다며 운을 띄었다.

 

 

 

 

김소은은  “매니저는 한 번도 본 적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에야 그 아이가 귀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당시 함께 촬영하던 배우 조보아와 그의 매니저도 같은 것을 봤다”고 설명해 더욱 섬뜩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자유로에서도 귀신을 봤다”며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자유로 한 표지판에 거꾸로 매달린 여자 귀신을 봤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서장훈 아니냐, 생활의 달인 표지판 청소의 달인이 아니냐”고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오싹하다며 김소은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아는 형님' 원년 멤버인 황치열 또한 입담을 과시했다. 오랜만에 아는 형님에 나온 황치열을 보고 강호동은 "너 없는 동안 얼마나 외로웠는지 아나"라고 말했다.

 

 

 

또 멤버들은 "네가 있어야 할 곳이 여기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느냐"고 물음에 "매일 생각하지. 땅을 치고 후회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줬다.

 

 

 

존박은 체중 증가를 인정했다. 존박은 시작부터 '아는 형님' 멤버들에게 "나한테 관심이 없다"며 삐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어 "홍보 때문에 나온 것 아니냐"는 물음에 "회사에서 출연 맞춰서 신곡을 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존박은 "살이 좀 쪘다? 수육 같이 때리지?"라는 멤버들의 공격에 "먹기는 하는데 냉면 줄이고 있어"라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별명에 대해 "존욘세"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존박은 "합성 사진이 하나 있다"면서 "정말 닮았더라. 비욘세 춤도 출 수 있다"고 고백했다. 이후 그는 역대급 골반 모터 댄스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특히 포인트 동작과 비욘세 특유의 표정을 완벽하게 재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황치열도 '아는 형님'을 위해 몸을 내던졌다. 존박을 따라 비욘세 '싱글레이디'에 맞춰 농염한 골반 댄스를 추는가 하면, 스스로 입학 신청서를 가져와 웃음을 자아냈다. 황치열의 장래 희망은 "'아는 형님' 고정"이었다.

 

김소은은 손금을 보던 사람이 침대 위치를 바꾸라고 조언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침대 위치를 바꿨다"며 "그런데 윗집 보일러가 터졌다. 위치를 안 바꿨으면 보일러 때문에 물벼락을 맞을 뻔했다. 그래서 가구들이 하나도 안 젖었어"라고 자신이 경험한 귀신담과 함께 특이한 일들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김소은의 귀신 목격담은 소름돋기도 한다. 앞으로 김소은이 더욱 멋진 드라마와 영화에 나와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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