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 국장 배현진과 배신자 남매 각인

 

 

공범자들에 비유하여 현재 최승호 pd가 언급한 신동호 아나운서가 뜨거운 감자다. 현재 MBC에 이렇게 문제가 많은 줄 몰랐는데, 일부 아나운서들의 갑질? 아닌 갑질이 도를 넘어서고 있었다.

 

 

신동호 국장 아나운서 프로필

 
출생1965년 1월 10일

신동호 국장 나이 만 52세, 고향 대구

 

가족 신동호 국장 아나운서 부인 김재원

재혼 이혼 관련된 이야기는 루머

 

소속MBC 국장

신동호 국장 학력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외 1건

 데뷔1992년 MBC 입사

 

 

 

현재 배현진 아나운서와 함께 MBC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MBC 출신인 ‘뉴스타파’ 소속 최승호 PD가 MBC 신동호 국장 아나운서 국장에 대해 언급했고 송일준 MBC PD 협회장이 “쫓겨난 MBC 아나운서들은 신동호·배현진 아나운서를 ‘배신남매’라고 부른다”고 주장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최승호 PD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MBC아나운들이 직접 밝힌 “우리가 TV에서 사라진 이유”’라는 제목의 PD저널 기사를 링크했다.

 

 

 

그러며 “MBC아나운서들에 대한 공범자들의 탄압은 특히 질기고 질겼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신동호 국장 이라는 자는 아나운서 선배이면서 아나운서 국장이 되어 후배들의 마이크를 빼앗고 아나운서라는 직종에서조차 몰아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그렇게 MBC를 대표하던 아나운서들이 쫓겨난 자리를 배현진 등 파업 중 복귀한 아나운서들이 차지했습니다. 신동호 국장은 최장수 아나운서국장, 배현진은 최장수 앵커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라고 지적했다.

 

 

 

거기서 더해 최승호 pd는 일침을 날렸는데, 최승호 pd는 “신동호씨, 자네도 <공범자들> 개봉이 기다려지지?”라고 덧붙였다.

 

 

 

송일준 PD도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MBC 경영진의 푸시와 신동호(현 아나운서 국장)의 완장질로 쫓겨난 MBC 아나운서들의 수난사와 비통한 심정을 다룬 기사에 누리꾼들이 반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부역체제의 ‘공주’ 배현진 아나운서도 조명 받고 있다”며 “그러고 보니 배현진이 ‘진실과 사실의 촘촘한 경계’ 운운하는 해독하기 어려운 말을 남기고 파업 대열에서 이탈했다" 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며 송일준 pd는 신동호 국장 아나운서와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해 "부역자들의 품으로 돌아갔을 때 피디저널에 쓴 글이 생각난다”고 했다.

 

 

이들의 주장을 정리해 보면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2년 MBC 노조 파업에 동참하다 파업 철회 및 노조 탈퇴를 선언하며 MBC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로 복귀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2년 5월 11일 사내게시판을 통해 “보도제작거부로 자연스레 파업에 동참하게 된 이후 동료들의 뜻을 존중했고 노조원으로서의 책임도 있었기에 그저 묵묵히 지켜봐왔다.

 

 

 

(신동호 국장 아나운서 과거 젊었을 때 사진)

 

 

그 길고도 짧은 시간 동안 진실과 사실 사이의 촘촘한 경계를 오가며 무척이나 괴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100여일이나 흘렀다. 처음으로 제 거취에 대한 ‘선택’을 한다. 더 이상은 자리를 비워둘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적어도 뉴스앵커로서 시청자 이외의 그 어떤 대상에도 일방적으로 끌려가지 않겠다. 저는 오늘 제 일터로 돌아간다”고 주장했다.

 

 

 

현재 보도국으로 자리를 옮긴 배현진 아나운서는 이 내용이 알려지면서 지난 2일 검색 사이트에 동료 양승은 아나운서와 함께 이름이 올랐다.

 

 

 

한편, MBC 아나운서들은 이날 ‘PD저널’을 통해 2012년 파업에 참여한 후 사측으로부터 부당 전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들에 따르면 MBC 노동조합 파업 후 11명이 회사를 떠났고, 11명은 아나운서 직무와 관련 없는 곳으로 부당한 전보를 받았다.

 

 

 

최승호 PD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범자들’이 다음 실시간 이슈 5위에 올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PD는 “공범자들에 좋은 배우들이 나온다”면서 “신동호 국장, 배현진 같은 이 시대의 스타들”이라고 밝혔다.

 

 

최 PD가 연출을 맡은 영화 ‘공범자들’(제작: 뉴스타파, 제공/배급: ㈜엣나인필름, 감독: 최승호)은 스크린을 통해 공영방송이 몰락한 이유를 그린다.

 

 

공범자들 측은 “KBS, MBC 등 공영방송을 망친 주범들과 그들과 손잡은 공범자들이 지난 10년간 어떻게 우리를 속여 왔는지 그 실체를 생생하게 다룬다”고 전했다.

 

 

현재 많은 매체들이 신동호 국장 입장을 MBC 아나운서국에 문의 했으나 “자리에 없다”는 답변만이 나온다고 한다. 이러한 행보를 보며 잘못이 있는 자는 자리를 피하기 마련 아닌가 싶다. 하루 빨리 강자란 이름의 정의가 아닌 양심의 정의가 승리하는 날이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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