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딸 리아킴 결혼 부인 나이

 

 

가수와 프로듀서 사이를 넘나드는 가수 김종환을 아시는가! 김종환은 98년 그해 최고 음반판매량을 기록하며 각종 시상식에서 대상을 섭렵한 가수이다.

 

 

가수 김종환 프로필

 

출생 1960년 2월 1일

김종환 나이 58세

김종환 결혼 유 부인


소속 킴스뮤직 대표

 가족 김종환 딸 리아킴, 부인

 

김종환 학력 신흥대학 행정학과

데뷔1985년 1집 앨범 '쉴 곳 없는 나'

사이트 김종환공식사이트, 팬카페

 

 

 

천 만장 음반 판매의 주인공, 데뷔 34년 차 가수 김종환! 그의 대표곡인 <존재의 이유>, <사랑을 위하여>는 제목은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만큼 국민애창곡으로 아직까지 사랑받고 있다.

 

 

 

<존재의 이유>가 시청률 65%를 기록한 드라마 <첫사랑>에 삽입이 되면서 서른두 살의 김종환은 당시 최고 인기 아이돌 HOT, 젝스키스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종환 딸 리아킴 환상의 듀엣)

 

ARS 투표가 큰 비중을 차지하던 시절, 집안에서 전화기를 뺏는 딸과 엄마의 모습은 전쟁을 방불케 할 만큼 치열했을 정도라고.

 

 

 

김종환은 수상소감으로 누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그는 대한민국 누님들의 아이돌로 등극하며 누나 부대의 원조가 되었다.

 

 

 

(김종환 아내 부인 사진, 리아킴 어머니)

 

 

무대에서 좋은 곡을 진실 되게 부르는 것이 누나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이라고 말하는 김종환. 하루도 빠짐없이 노래를 연습하며 모든 곡을 작사 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의 원조가 바로 가수 김종환 이라고 한다.

 

 

 

지금 하늘에 계시는 제 어머니께 이 상을 드리고요. 전국에 계신 누님 여러분. 저
를 사랑해주는 진실한 팬들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골든디스크 대상수상 소감(1998년)-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로 표현하는 김종환. 그래서일까 그의 노래는 많은 사람에게 위로가 되고 깊은 공감을 받는다. 실제로 가수 김종환을 세상에 알린 <존재의 이유>는 부부가 떨어져 살았던 가장 힘든 시기에 만든 곡이라고 한다.

 

 

 

리아킴 프로필

 

리아킴 lia kim 본명 김담

 

출생 1987년 7월 10일

리아킴 나이 31세 토끼띠

 

 가족 가수 김종환이 리아킴 아버지

 데뷔  2012년 싱글 앨범 "위대한 약속" 
 

리아킴 학력 숙명여자고등학교 졸업

 경력 2012.09 세계 부부의 날 홍보대사

신체스펙 리아킴 키 160cm, 몸무게 41kg  혈액형 O형

소속사 킴스뮤직

 

가족 리아킴 아버지 김종환

데뷔2012년 싱글 앨범 '위대한 약속'

 

 

 

음악다방에서 DJ와 손님으로 만나 첫눈에 반한 김종환과, 김종환 부인은 추운 겨울 8시간 넘게 걸으면서 대화를 나눴고, 돈이 없어 결혼식도 못 올린 채 이불 한 채와 냄비 하나로 살림을 시작했고.

 

 

 

어렵게 마련한 집 또한 빚보증으로 날아간 상황, 김종환은 가족인 부인과 딸 리아킴 6년간 떨어져 살아야만 했다. 김종환은 그의 노래 속 가사인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처럼 가족이 함께할 날을 그리워 했다.

 

 

김종환은 스타가 된 후 결혼을 밝히지 말라는 소속사의 제안에도 불구, 떨어져 있던 가족과 함께 사는 게 우선인 그를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래를 만들었고 함께 살아갈 날을 그리며 노래를 부른 가수 김종환! 아내에게는 세상 부럽지 않은 로맨티시스트 남편이자 리아킴 등 두 딸에겐 든든한 버팀목인 아빠다.

 

 

 

소속사에서 결혼을 안 한 거로 하자고 이야기를 했어요. 너 밝히면 인기 떨어진
다. 밝히지 말아라... 그 얘기를 듣고 시골에 있는 식구들 데리고 와서 함께 사는 게
노래를 부르는 이유인데 그걸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나 자신한테 용납이 안
됐어요
                                                     - 김종환 인터뷰 中-

 

 

  리아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 사연은?
 
평소 다른 가수에게 곡을 주지 않는 그가 직접 곡을 주고 키운 미모의 후배 여가수 리아킴. 김종환 딸이라는걸 숨겼기 때문에 같은 무대에서 노래하고 방송 출연을 할 때마다 둘을 바라보는 오해의 시선도 많았다고 한다.

 

 

 

예쁜 얼굴에 뛰어난 노래 실력까지 갖춘 김종환의 딸 리아킴이다. 아버지의 이름보다 자신의 실력으로 인정받기 위해 2년간 부녀관계를 숨기고 선후배로 활동했던 리아킴.

 

 

 

아버지의 혹독한 훈련 아래, 초등학생이었던 리아킴은 재래시장과 버스 한복판에서 무반주로 노래를 부르며 담력을 키워왔다고 한다.

 

 

 

(리아킴은 서구적인 얼굴에 완벽한 몸매 비율을 자랑한다)

 

 

 

리아킴은 노래와 춤 실력이 뛰어나다는 소문이 나면서 유명 기획사에서 걸그룹 메인보컬 제의도 여러 번 들어왔을 정도라고.

 

 

리아킴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수의 길을 꿈꿔온 10년의 시간. 아버지가 작사 작곡한 <위대한 약속>으로 데뷔한 리아킴, 어느덧 데뷔 6년 차 가수가 됐다.

 

 

 

그리고 리아킴은 34년 차 선배인 아버지의 무대를 바라보며 그 당시 아버지를 이해하고 존경한다고 한다. 선후배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는 김종환, 리아킴 부녀를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본다.

 

 

 

리아킴은 이야기 한다. "제가 가수로 데뷔를 하고 아버지랑 같이 무대에 서는 날이 있어요. 그러면 저는 무대 밑에서 아버지가 일하시는 걸 빠짐없이 보는 편이예요. 선배님으로서 배울 점이 있으니까" 라며,

 

 

 

그러며 리아킴은 "아직도 땀 뻘뻘 흘리시면서 열창을 하시고 지금 위치에 올라가도 끊임없는 노력을 하시는 걸 보면서... 저희를 위해 노래해주신 걸 이제는 알겠는 거예요" 아버지 김종환에 대한 존경을 이야기했다. 아빠와 딸 그 누구보다 예쁜 부녀지간인 김종환과 리아킴의 앞으로를 진심으로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