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나이 엄마

가수 미나 나이 류필립 인스타그램 국적 엄마

 

 

미나 류필립 나이차이는 17살 차이, 연예계의 가장 나이차이 많이 나는 여자연상 남자 연하 커플 아닌가 싶다. 그만큼 류필립과 미나는 언제나 방송에나오면 이슈가 된다.

 

 

미나 프로필

 

미나 (Mina) 가수

 미나 진짜 이름 본명 심민아

 

출생 1972년 12월 1일

미나 나이 46세

고향 경기도 의정부시 출신

 

신체미나 키 165cm, 몸무게 48kg

소속사 아이엠에스이엔엠,이매진아시아

가족 미나 동생 니키타 (본명 심성미)

 

데뷔 2002년 1집 앨범 'Rendezvous'

사이트 미나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웨이보

 

 

 

류필립 프로필

 

출생1989년 7월 11일

류필립 나이 만 28세

미나 류필립 나이차이 17살 차이

 

그룹소리얼

데뷔2014년 소리얼 EP 앨범 'So Real Story'

 

류필립 국적은 한국 미국 다가지고 있다.

군대를 안 갈수 있는데도 다녀옴.

 

 

 

(미나 류필립 몸매 복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8일 미나,류필립, 출연했다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미나와 류필립은 17세 나이차이를 극복한 커플로 이파니와 서성민은 재혼과 초혼으로 만난 6년차 부부로 이날 방송에 섭외됐다.

 

 

 

이파니는 서성민과 첫만남에 무릎에 앉았던 에피소드와 “연애를 하려면 결혼을 전제로 하자”고 한 남자다운 서성민을 소개했다.

 

 

 

미나는 방송에서 류필립의 잘생긴 외모와 몸매, 어린 나이 같은 장점을 꼽았고 류필립은 미나가 자신의 이상형에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말했다.

 

 

 

44세에 고무신(남자친구가 군대에 간 여성)이 됐던 미나는 “연락이 안 되니까 3일동안 울었다”며 인터넷으로 매일 편지를 썼다고 했다.

 

 

 

(이파니 수영복 화보)

 

 

 

(이파니 뒤태)

 

류필립 복무 당시 클럽에 갔던 일화도 밝히고 “어린 친구들이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연락 오더라”고 자백?하기도 했다.

서성민은 이파니 공연에서 공개적으로 프러포즈를 했던 것을 밝혔다.

 

 

이들은 대중들의 편건이나 비판에 대한 해명도 했다. 류필립은 미나의 성형 의혹에 대해 “안 했다고 하기는 뭐하지만 시술은 정말 안 한다”고 했다.

 

 

 

(미나는 가슴수술 의혹이 있었다)

 

 

이파니는 서성민을 ‘천사표’로 보는 팬들을 향해 “잔소리와 결벽증이 있다”고 폭로했다. 서성민도 이파니가 이미지와 달리 동네 학부형들과 술자리에서 끝까지 남아 있을 정도로 털털하다고 밝혔다.

 

 

 

미나는 어머니가 열애 사실을 알았을 때 “동네 창피하다고 하더라”며 부정적이었던 사실도 공개했다. 이파니는 자신의 아들에게 너무 잘하는 서성민이 존경스럽기까지하다고 했다.

 

 

 

이파니와 서성민은 아직도 서성민 부모님께 정식으로 허락을 받지 못한 사실도 말했다. 이파니는 이때 눈물을 보였다. 실제로 서성민 집안이 상당히 부유하다고 하는데, 이러한 반대에서 이파니만 바라보고 결혼한 서성민이 대단해 보인다.

 

 

이날 현장에는 류필립 어머니도 출연했다. 과거 배우 활동을 했던 류필립 어머니는 기사를 통해 아들의 연애를 알았다고 했다.

 

 

 

류필립 어머니는 미나와 직접 만나보니 이해가 됐다며 “진짜 사랑하고 행복하면 나는 좋다. 아들이 그렇다면 결혼을 허락해야죠”라고 말했다.

 

 

 

류필립 어머니를 보니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17살 연상이라는게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부모 입장에서 허락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은 동적인 볼거리도 이어져 서성민은 다이어트 비법이 스킨십 운동이라며 직접 이를 보여줬고 미나와 류필립도 푸쉬업 이마키스를 공개했다.

 

 

 

류필립은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르며 ‘겨드랑이땀’에 흥건히 젖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미나는 그런 류필립을 다독이며 17세 연상녀의 든든한 연인 포스를 뽐냈다.

 

 

 

(미나 2002년 월드컵 당시 모습)

 

 

이어 미나는 “이제 저는 세상 풍파를 많이 겪은 나이라 괜찮지만.. 중간 중간에 저희 커플이 염장 지르더라도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류필립은 “우리 미나 씨가 빛날 것 같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미나는 이내 이파니 커플에게 “결혼 6년차인데 여전히 뽀뽀하냐?”라는 ‘돌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파니는 “저희는 큰 걸로 해결한다”라며 19금 발언을 서슴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에 나이란 장벽이 없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주고 있는 미나와 류필립의 사랑이 결혼까지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