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이 라스에서 김구라와의 열애설을

해명하며 재미있는 입담까지 뽐냈다.

작년 굉장히 이슈가 된 그 둘의 스캔들은

비단 나이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원래 두분이 알고 지내는 사이인 만큼

대체 언제부터 그들이 연인관계로 발전하고,

방송 또한 같이 나온 적이 많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지 않았나 싶다. 특히 김정민이

김구라와의 열애설을 강력 부인하는 장면은

너무 솔직해 웃음을 자아내지 않았나 싶을

정도 였다. 재미있게 볼 수 있게 딱 그 선까지

마무리할 줄 아는 김정민이 참 매력적이다.

 

 

김구라를 향해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김정민의 모습을 보며 아마 많은 시청자들이

재미있어 하지 않았을까 싶다.

 

 

김구라와 김정민이

서로 티격태격하며 서로가 불쾌해하는 열애설이

뭐냐 하며 서로가 불쾌하다는 모습을 경쟁하듯

보여줘 오히려 두 사람의 입담에 다른 MC들은

사이가 좋아보인 다고 장난치기도 했다.

 

 

특히 이날 김정민은 제대로된 해명을

여러차례 했는데, 김구라가 김정민이 선물한

폼롤러를 매일 끼고 잔다. 라고 말한 발언도

본인이 그냥 선물한 경우가 아니라 김구라로

부터 돈을 받고 그냥 준것이라고 말했다.

 

 

특이 이 둘의 열애설은 예정화의 유희열스케치북

사건 이전부터 있었던 만큼 그녀에게 모든

화살이 돌아가는 걸 안타까워 했다. 실제로

김정민은 방송을 보고 오해하신 분들은 없는데

기사를 보고 오해하신 분들이 많다며, 이야기했다.

이 사건으로 예정화는 응급실 까지 갔다고 하니

참 안타까운 상황이긴 하다. 이날 라스에서

웃음을 주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열애설도

해명을 하고, 공인으로서 힘든 모습과,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애잔한 감정이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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