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와 마동석이 라디오스타에

나와 본인들의 사랑을 만인에게 과시 했다.

특히 마블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마동석은

예정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잘 보여진

방송 아니었나 싶다.

 

 

마동석은 딱히 예정화에게 사귀자는

말을 하진 않았고, 자연스럽게 손을 잡아가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이날 라스에 마동석이 출연을 하진 않았지만

예정화의 전화 연결로 그들의 서로에 대한

예쁨 마음이 공개된 것, 예정화는 특히

남자친구가 다친곳이 너무 많다며 운동을

안하면 어깨와 허리가 아파서 틈날때마다

운동을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조영제 부작용으로 고생을 했을 때

연인 마동석이 세심하게 자신을 챙겨줘서

그 마음과 행동이 고마웠다고 전했다.

 

 

 

마동석은 예정화가 아프거나 힘들 때마다

꽃과 편지를 선물 한다고 하는데 역시

마블 마블한 마블리 답다 생각이 든다.

 

 

처음 그들의 연인관계가 밝혀졌을 때

많은 누리꾼들이 안좋은 댓글들을 많이

달았던 걸로 알고 있다. 특히 예정화의

과거 포샵등의 사건들 때문에

 시선이 곱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 나온 걸 본 시청자들은 이들의

순수한 사랑에 미소가 지어진다는

이야기들이 대부분 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도 마동석은 예정화가

작년에 구설수에 올라 힘들어 했던 이야기를

하며 참 밝고 마음이 여린 친구인데 

힘들어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마음이 아팠다고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그런 예정화를

응원해 주고 싶어서 전화를 했다고 하며

예정화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 말을 듣고 눈물을 보인 예정화를

보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분명히 정직한

사랑을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들의 사랑이 앞으로

더욱 예쁜 사랑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