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는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한채아의 남자가 됐기 때문이다.

 

 

한채아의 서투른 거짓말이 결국 들통이 났다. 물론 악의 없는 그녀의 거짓말이 었지만 말이다. 필자는 차세찌 한채아의 열애설이 났다가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한채아가 차세찌랑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바로 반박 보도를 낼때 포스팅을 한 바있다. 그 때 한채아의 말이 미심쩍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일주일도 못가 열애 사실이 맞다고 실토하다니 참 신기하기도 하다.

 

또 그 당시 한채아가 말하고 차세찌가 말하는 부분이니 일단 신뢰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고, 혹시라도 실제 두사람의 열애가 맞아 열애설이 터진다면 비판과 비난을 감수하지 못할까 염려한 다는 글도 덧붙였었다.

 

참 다행스럽게도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선 다행스럽게 한채아나 차세찌에 대해 심하게 다그치거나 비난하는 글이 없다. 심히 걱정되고 염려했었는데 말이다.

 

 

자 차세찌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다. 필자의 주관적 입장이 들어간 글이니 가감하시고 읽어주시길 양해를 구하겠다.

 

 

일단 재미있는 차세찌의 인사 영상부터 보자.

간간 요~♬ 하는 차세찌의 모습에 장난스러움이 잘 뭍어난다.

 

 

 

 

차세찌는 1986년 10월 20일에 출생했다. 현제 32살이다. 한채아보다 연하다. 한채아 나이는 36살 1982년 생이다. 차세찌 가족으로 아버지 차범근, 어머니 오은미, 누나 차하나, 형 차두리, 조카 차아일, 조카 차아인 이있다.

 

저 흑백사진을 보니 정말 옛날 이구나 생각된다. 차세찌는 태어날 때부터 우렁차게 울면서 나왔을 것 같다. 그의 지금 다부진 채격과 남자다운 인상을 보면 더 그런 생각이 든다.

 

차세찌가 조카를 안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아버지 차범근은 자신이 안아줬던 차세찌가 어느덧 이렇게 커서 조카를 안고 있구나 하며 흐뭇하게 바라볼 것 같다.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은 본인의 sns에 아인이가 막내 산촌 면회를 갔습니다. 라고 실수로 오타를 친 덕에 더욱 화제가 된 글과 사진이다.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은 참 귀여우시고 순수하신 면이 있으시다. 그러나 현역 때만큼은 아직 대한민국에서 차붐을 이길 사람이 없을 만큼 그의 카리스마나 운동능력은 대한민국 넘버1이다.

 

 

 

이렇게 차세찌는 해병대에 입대하며" 차두리 동생이 해병대에 입대해 화제"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올라올 정도로 '우루사'광고 덕인지 거의 공인에 버금갈 정도의 인기를 얻을 때가 있었다.

 

 

 

가수 이정 또한 김흥국 해병대 라인으로 재미있게 해병대를 간듯하지만, 실상 정말 이정만큼 뜻 깊게 해병대를 택한 연예인도 드물 거라 생각된다. 이정은 평소에 크든 작든 기부를 남몰래 하기로도 유명한 연예인이다.

 

이정 오른편에 체격이 매우 좋은 장병이 바로 차세찌다.

 

 

 

차범근 전 감독이 아내 오은미 씨와 함께 차세찌를 면회온 상황인데 역시 차범근은 월드 스타기 때문인지 해병대에서도 환영인사를 해주는 것 같다. 가족이 이렇게 군대에 와 장병들이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장면은 참 좋아보인다.

 

 

건강은 간덕분~ 광고는 두리덕분~즐거운 건 간덕분~ 이라는 센스있는 글의 광고는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하며 저절로 따라부르게 했던 간때문이야 우루사 광고다.

 

 

 

이때 차두리와 같이 나온 차세찌도 이 광고덕에 엄청난 유명세를 타게 된다.

 

 

이 세부자가 똑같이 춤을 추는 모습이 그 당시 얼마나 재미있었고 웃겼는지 모른다. 프로 댄서와 차범근 차두리 차세찌의 얼굴을 합성해 춤을 추게 하는 장면은 정말로 그 당시 혁명과 같은 신선한 웃음을 주었다.

 

 

 

워낙 유명했던 광고고 인기도 많았던 CF인지라, 2편 3편으로 제작되었던 기억이 난다. 실제 온라인 상에서는 우루사 광고를 페러디하는 영상까지 있었을 정도로 광고를 정말 잘 만들었고, 3부자의 모습을 유쾌하게 잘 담아냈다.

 

 

하지만 이런 차세찌에게도 고난의 시련이 닥친다. 차세찌는 한 클럽에서 어깨가 부딪혔다는 이유로 한 남성과 시비가 붙는다. 술기운이 돌아서인지 차세찌는 이 때 주체할 수 없는 기운으로 화를 참지 못하고 남성을 데리고 나가 클럽입구에서 폭행하는 사건이 난거다. 바로 차세찌 폭행사건이 바로 이것이다.

 

 

 

차세찌도 아버지 차범근이나 형 차두리처럼 웃는 것만 보면 너무나도 순진무구해 보이지만, 물려받은 피지컬이 다르다. 또 해병대를 나와서 일어난 폭행 사건이었기에 당시에 공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떠들석 하게 온라인뉴스를 도배시키킨 사건이다.

 

 

(차세찌 팔 문신이 더 많아진 것 같다. 남성다움을 잘 뿜어내는 듯 정말 다부진 체격이다)

 

 

차두리와 비교하면 조금 더 호감형으로 생겼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다. 눈도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더 클 뿐더러 눈썹 또한 진한게 훈남의 향이 물씬풍긴다. 한채아가 외적인 면에서는 이런 차세찌의 훈남 마초같은 다부진 체격에 반한게 아닌가 싶다.

 

 

 

차두리 폭행사건 결말은 경찰이"차세찌가 혐의 대부분을 인정 했다"며 사건이 경미하다고 판단해 일단 귀가조치 시키며 일단락 되었다. 그 후에 합의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을까 판단된다.

 

 

차세찌는 이날 굉장한 성찰을 한 후 지금 껏 단 한번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 아버지 어머니의 본래 인성이 타고날 때부터 배어있으니 이날의 실수는 그의 인생에서 한번이면 족하지 않나 생각해본다.

 

 

위 사진은 어느 뉴스매체에서 이미지를 합친건데 차세찌와 차두리가 워낙 비슷해서 그런지 차두리와 한채아의 이미지를 합쳐 "한채아 드디어 차세찌와 연애를 실토하다"라는 제목으로 나와있길래 재미있어 올려봤다. 결코 이것에 대해 비난이나 깎아내릴 려는 의도는 없다.

 

 

 필자도 포스팅을 하며 얼굴을 자세히 보며 사진을 올리지만 충분히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한채아가 결코 아니라고 부인했던 차세찌와의 연애설은 또다시 한채아의 입을 통해 이제는 공론화 되어 진실이 돼 버렸다.

 

 

이런게 큰 문제는 되지 않을 수 있지만 한채아가 거짓말을 한 부분에 대해 약간의 배신감을 느끼는 팬들도 분명 계실거라고 생각된다. 이제는 거의 다가 아시는 것처럼 한채아가 연애를 하고 있다는 열애설을 보도하게 된 바에는 앞서 출연한 '아는 형님' 예능이 큰 몫을 했다 본다.

 

 

 

한채아는 이날 서장훈을 지목하며 본인의 이상형이라 그랬고, 멤버들은 그럼 결혼하거나 연애할 의향이 있나 물어봤고 한채아는 고개를 끄덕이며 당연하듯 그럴 수 있다고 한 거다.

 

이에 이수근이 촉이 왔던 건지 연신 물어보며 " 이러고 한채아 다음주에 다른사람이랑 열애설 터지면 대박나겠다" 라고 이야길 한다. 또 강호동도 "가슴에 손을 현재 진실을 이야기 하고 있냐" 라고 물었을 때 한채아는 잠시 머뭇거리며 이야기를 하는데 이 찰나 이미 기사들은 차세찌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것을 거의 확실시 했기에 이때다 싶어 기사를 마구 낸 거라 본다.

 

 

한채아 또한 차세찌와의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한 후 꽤 마음고생을 했으리라 본다. 거짓말 하면서 마음이 편할 사람이 최아무개 말고는 누가 있으랴 생각한다.

 

한채아는 차세찌와의 열애설 부인후 다음날 자신의 sns에 이런 차분한 사진을 올렸다. 이때부터 뭔가 열애설을 고백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하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차세찌는 8일 결국에 열애설이 맞다며 고백했다. 다행히 많은 축하를 받았지만 비난 또한 면치 못했다. 일단 방송에 나와 거짓말을 한 것. 또 거짓말을 했으면서 일주일도 안돼 번복을 한 것은, 영화 홍보를 위해 아니냐 이다. 이런 비난과 비판을 한채아는 분명 감내하고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채아는 본인의 이상형으로 하체가 튼실하고 매우 남성스러운 남자라 이야기했다. 이에 딱 맞는 사람이 차세찌인 만큼 둘의 사랑이 예쁘게 오래 가길 응원드린다. 그리고 이 둘에게 비난보단 비판보단 아낌없이 사랑하라고 응원해 주는 게 어떨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