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재호 부상 김재환 약물 연봉▼오재원 성형

비매너 손가락 욕설에 당한 김재환 오재원 연봉 약물 성형사건.

 

 

29일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 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여러가지 위기들이 많았다. 김재환과 충돌하며 김재호선수가 부상을 당하는가 하면 관중들이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는등 욕설논란까지 난무했다.

 

 

김재환 프로필

 

생년월일 출생1988년 9월 22일
 

 김재환 나이 30세 고향강원도 춘천시
 

김재환 출신학교 속초영랑초등학교 

김재환 학력 상인천중학교 인천고등학교 

포지션 포수, 1루수, 좌익수
 

투타 우투좌타

 

김재환 연봉

 김재환 선수는 2017년 각각 5억5천, 2억원에 연봉 계약 완료
 

신체조건 김재환 키183cm, 몸무게 90kg
 

프로입단 2008년 2차지명 1라운드 전체 4순위(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08~)
 

등장곡 Zion I & The Grouch - Drop It On The 1
 응원가 이정 - '다신'[2][3]
 군복무 상무 피닉스 (2009~2010)
 
수상2016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외야수 부문  외 2건

경력2011 제39회 야구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 외 4건

사이트 김재환 공식사이트

 

 

 

"롯데 관중 김재환 욕설 논란"

 

일단 롯데 관중들이 흥분한 이유도 있지만 분명히 비매너 적이었단 행동이라고 생각이든다. 자신들의 팀을 응원하는 멋진 팬들이 왜이렇게 다소 흥분을 참지 못했는지 사건경위와 함께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해 드리겠다.

 

 

 

1사 만루 두산 민병헌이 배트를 휘둘렀고 롯데는 유격수 문규현-포수 강민호-3루수 김동한으로 이어지는 플레이를 펼쳤다.

 

 

 

(가운데 손가락들을 내보이며 김재환에게 대놓고 욕설을 하며 도발하고 있는 관중들)

 

 

 

이 과정에서 박건우가 아웃됐고 3루로 들어온 김재환에게도 심판은 아웃을 선언했다. 그러나 김재환과 코치가 세이프라고 항의하자 심판은 곧 세이프로 판정을 번복했다.

 

 

 

조원우 롯데 감독이 강하게 항의했지만 세이프가 유지됐다.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시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거절 당했다.

 

 

 

조 감독이 더욱 거세게 항의하면서 경기는 한동안 중단됐다. 이 과정에서 일부 두산 관중은 조원우 퇴장을 외치면서 관중석 분위기도 심상치 않아졌다.

 

 

경기는 재개됐고 결국 살아남은 김재환이 홈을 밟으면서 스코어는 5-6이 됐다. 분노한 롯데 관중들은 김재환에게 욕설을 날린 것이다.

 

 

 

이를 보고 참지 못한 김재환이 관중에게 다가가자 더욱 거세게 욕을 했고, 이를 본 오재원이 참지 못해 관중석에 다가가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심판이 제지하면서 경기가 재개됐다.

 

 

 

(욕설 하는 관중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김재환의 뒷모습)

 

 

"김재환 충돌 김재호 부상"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에서 또 하나의 안타까운 사건이 터졌는데 바로 김재호선수의 부상이다.

 

 

 

롯데 5회초 2사 1, 2루 상황 김재호와 김재환이 박현도의 타구를 잡으러 함께 공을 향해 뛰어가다 충돌한 것. 결국 이 사고로 김재호가 부상으로 앰뷸런스에 실려나갔다. 김재호 선수가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본다.

 

 

 

"오재원 성형 의혹"

 

2015년 ‘프리미어 12′ 한국 대표팀이 일본에 역전승을 거둬 우승에 오재원의 활약이 일조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오재원에 대한 성형의혹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팬들 사이에서 오재원(두산 베어스)은 월등한 실력과 잘생긴 외모로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2014년 11월 경 시즌이 끝난 후 두산베어스 팬페이지에 한 사진이 게재되었다.

 

 

 

평소 오재원의 모습과는 달리 이목구비가 한층 더 뚜렷해진 모습의 사진으로 누리꾼들과 팬들사이에서 성형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와관련해 입단 초기 모습과 얼굴을 비교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5 WBSC 프리미어 12′ 일본과의 경기에서 거침없는 플레이를 보여 분위기를 전환시킨 오재원은 잘생긴 외모와 함께 한국이 역전승으로 가는 교두보를 마련했고, 역전승을 일궈낸 일등공신으로 유명하다.

 

 

 

"김재환 약물"

 

김재환은 두산 베어스 소속 외야수이자 금지 약물 복용 선수 이다.

 

 

 

(이대호 김재환 키 차이)

 

 

2008년 상위 드래프트로 입단 후, 구단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일찍 군 문제까지 해결했지만 이후 입스 증후군, 도핑전과, 잦은 포지션 변경 등으로 8년간 2군을 전전하던 만년 유망주였다.

 

 

 

그러던 도중 데뷔 8년만인 2016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리그 최정상급 거포가 되었으나 상술한 도핑전과 때문에 대부분의 야구팬들에게는 그 성과를 인정받지 못한다.

 

 

 

오재원 프로필

 

출생1985년 2월 9일

오재원 나이 만 32세

신체 오재원 키185cm, 몸무게 80kg

소속팀 두산 베어스 내야수(우투좌타)

오재원 학력 경희대학교 외 2건

 

데뷔2007년 '두산 베어스' 입단

수상 2014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외 2건

경력 2017 제4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한민국 국가대표 외 3건

 

오재원 연봉 이야기를 끝으로 이만 포스팅을 마친다. 오재원은 4년간 계약금 12억 원, 연봉 5억5,000만 원, 인센티브 4억 원 등 총액 38억 원을 받는 조건으로 두산에 잔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