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남편 툰치 국적 발레리나 이야기.

 

 

강수진 하면 그간의 노고가 꽉찬 부르터진 발 사진이 가장 아름다운 발로 꼽힐 정도로 헌신적인 노력의 발레리나이며,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최고의 발레리나다.

 

 

강수진 프로필

 

강수진 영문이름 (Kang Sue Jin) 발레무용가


출생1967년 4월 24일

강수진 나이 만 50세 고향 서울

소속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발레리나 강수진 키 167cm 몸무게 49kg

 

가족 집안 강수진 어머니 구근모, 배우자 강수진 남편 툰치 소크맨

강수진 출신학력 숙명여자대학교 명예무용학박사 외 2건

 

데뷔1986년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입단

수상 2016 파라다이스상 특별공로부문 외 12건

경력 2010 이스탄불 국제 발레 콩쿠르 심사위원 외 7건

 

사이트 강수진 팬카페 따로 sns 확인된 바 없음

 

 

 

(강수진 남편 사진)

 

발레무용가 강수진 남편 툰치 소크맨 프로필

 

강수진 남편 툰치 소크맨 직업 무용가 

 
강수진 남편 툰치 출생 국적 터키

 

가족 툰치 소크맨 아내 부인 강수진

경력 국립발레단 어드바이저 겸 게스트코치

슈투트가르트발레단 무용수로 활약

 

 

 

성악엔 조수미가 있다면 발레엔 강수진이 있다는 말 그대로 대한민국을 빛낸 발레의 대가이자 여왕 강수진이 발레를 한 계기는 생각보다 평범하다.

 

 

 

(강수진 발레 하는 사진을 보면 강수진 몸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 수 있다)

 

강수진은 언니를 따라갔다가 뽑혔다는 리틀엔젤스 단원 출으로, 선화예술학교를 지원했을 때는 한국무용 전공이었으나, 중학교 1학년 때, 발레과에 사람이 없어서 지원자를 받았고 이후 골격 테스트 통과 후 발레를 전공하게 되었다고 한다.

 

 

 

(강수진 보그 화보)

 

 

강수진이 선화예술고등학교 1학년이던 1982년에 모나코의 공립발레학교 교장 마리카 베소브라소바의 눈에 띄어 모나코로 유학을 떠나 3년간 공부하게 된다.

 

 

 

이후 강수진은1986년에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최초의 아시아인이자 최연소로 입단하여 2015년까지(49세) 활동하였다.

 

 

 

이후 2016년 50세에 발레단에서 매년 있는 단원평가와 승진심사에서 면제되어 원할 때까지 수석 무용수 자격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아시아 최초의 종신 단원 자격으로서 은퇴하였다.

 

 

 

(강수진 젊었을 때 젊은 시절 사진)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서 1994년에 솔리스트, 1997년에 수석 발레리나가 되었다. 강수진은 발레단 동료였던 터키인 툰치 소크만 씨와 2002년에 결혼하였다.

 

 

 

강수진과 남편 툰치 소크만 씨는 천생연분이라는 말이 어울린다. 다시 태어나도 이 둘은 결혼할 거라 이야기하며 금슬을 자랑한 바 있다.

 

 

 

(강수지 과거 리즈시절 사진)

 

2016년 7월 예브게니 오네긴의 독일 공연을 끝으로 강수진은 완전히 은퇴했으며, 대한민국 무대에서는 2015년 11월 오네긴의 예술의 전당 공연이 마지막이었다.

 

 

 

(강수진 등근육을 보면 얼마나 운동량이 센지 알 수 있다)

 

강수진이 은퇴를 위해 작품을 하나씩 정리했던 것. 2014년부터 임기 3년의 대한민국 국립발레단의 예술감독에 취임하였다.

 

 

 

금슬 좋기로 소문난 강수진 툰치 부부답게, 대한민국에도 같이 따라온 남편 역시 국립발레단에서 무보수 객원코치로 같이 일하고 있다.

 

 

(강수진 발 사진)

 

 

강수진의 대단한 이력은 사실 이야기하려면 끝이 없다. 1985년 아시아인으로서 2번째로 로잔 콩쿨 (Prix de Lausanne)에서 공동우승했으며,

 

 

 

1999년 <춘희>라는 소설을 바탕으로 한 까멜리아 레이디의 마르그리트 역으로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 상을 받았다.

 

 

 

당연히 한국인 최초이며, 13년 현재 이 상을 받은 한국인은 강수진과 김주원단 2명 뿐이다. 2007년에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정부로부터 궁중 무용가에 해당하는 캄머탠처린(Kammertanzerin)이라는 상을 받았다.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인간 문화재이고, 이 역시 아시아 최초이다. 이젠 아시아인 최초라는 단어는 생략해도 될 지경 무려 면책 특권이 있다고 한다.

 

 

 

※면책특권이란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법을 어겨도 봐주는 특권. 무려 살인을 저질러도 정당한 사유가 있을 시 면책특권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강수진 그녀의 기록은 한국 출신 발레리나 중에서는 거의 최초고, 그런만큼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혹독한 연습으로 인해 발의 형태가 많이 변한 것은 그녀 관련해 유명한 일화다.

 

 

 

강수진의 호된 연습과 관련된 일화중 연습중발가락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진통제를 먹고 발을 붕대로 감고 꾸준히 연습하였다는 일화가 있는데 사실 이건 정신이 나갔다 해도  될 정도로 엄청난 아픔이 동반된다고 한다.

 

 

 

이러한 부작용으로 이 후 강수진 본인도 브누아 드 라 당스를 수상한 기념 공연에 정작 피로골절과 수술일정으로 무대에 서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겪어야 했다.

 

그리고 무대를 보면 당장이라도 다시 연습장에 뛰어가게 될 까봐 카멜리아 레이디에 출연할 때 필요한 긴 머리를 단발로 자르며 욕망을 차단하고 1년 간 충분한 휴식을 가졌기에 복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상상을 초월한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강수진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강수진에 박수와 함께 앞으로는 건강에 더 유의하며 긴 사랑을 받는 무용수로 남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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