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상혁 어머니 음주운전 사건. 장희진 루머.

 

 

1999년 8월 7일 7인조 밴드가수로 새로운 열풍을 불어일으켰던 그룹 클릭비. 신화의 라이벌 격으로 만들어진 클릭비 그룹내 막내라인엔 에반 유호석과 함께 김상혁이 있었다. 현재 사람이 좋다 김상혁 편이 방송되 화제다.

 

 

가수 김상혁 프로필 

출생 생년월일 1983년 5월 7일

김상혁 나이 만 34세

 

신체 몸매 김상혁 키 179cm, 몸무게 체중 69kg, 혈액형 B형

 

그룹 클릭비

소속사 코엔스타즈

 

가족 집안 김상혁 어머니 아버지 별세

김상혁 형

 

김상혁 결혼 이혼 이야기는 루머

 

김상혁 학력경희사이버대학교 글로벌경영학 학사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 학사  
김상혁 출신학교 잠동초등학교 졸업

잠실중학교 졸업, 한양공업고등학교 졸

 데뷔1999년 클릭비 1집 앨범 'CLICK-B'사이트공식

 

사이트sms 김상혁 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김상혁 장희진 사진"

 

클릭비의 김상혁과 연기자 장희진은 2005년 강남의 모 가라오케에서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이 온라인 상에 나돌아 팬들을 놀라게 했던 사건이 있다. 당시 김상혁과 장희진 사진은 가라오케에서 여러 명의 친구들에게 둘러싸인 채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혔다. 김상혁 장희진 사진의 다정한 모습은 인터넷 상을 돌며 많은 추측을 낳아 아직도 연관검색어에 있는 것.

 

(김상혁 음주운전 사건 당시 사진)

 

"김상혁 음주운전 사건"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달리, 김상혁은 "나는 제정신인 상태에서 운전을 했다"라는 주장을 하기 위해 "술은 마시고 운전을 했지만 나는 취하지 않은 제정신이었기 때문에 음주운전을 한 것이 아니다"라는 뜻으로 말을 한 것이라고 한다.

 

 

 

과거 2015년 EBS '리얼극장'에서 클릭비 김상혁 어머니가 나온 방영분에서 김상혁 음주운전 사건에 대해 그가 회상하며 말 한 바 있다.

 

 

이날 김상혁은 음주운전 사건 사고 당시 "음주 사실은 인정하지만 음주운전은 전혀 하지 않았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 "겁이 많이 났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상혁은 "그래서 술을 마시긴 했지만  음주 단속에 걸릴 만한 수치까지는 안 마셨다는 의미로 말한 것이었다"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덮고 싶은 거였다"고 털어놨다.

 

(김상혁 어머니 사진)

음주운전 사건 당시 김상혁은 음주운전을 의사결정에 확고한 영향이 있을 정도로 취한 상태에서 하는 운전이란 뜻으로 알고 있었기때문이라며" 제정신이었고 만취한 상태에서 한 것이 아니었다."란 뜻으로 해명을 해 더큰 오해를 받은 바 있다.

 

 

 

"사람이 좋다 김상혁"

 

데뷔 후 수많은 소녀 팬들을 몰고 다니던 원조 꽃미남 밴드 클릭비. 1세대 아이돌로서 전성기를 누리던 그들 중,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한 매력으로 예능에서 맹활약했던 멤버가 있었다. 바로 사람이 좋다 김상혁!

 

 

 

사람이 좋다 김상혁이 나온 방송에서는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쉴 틈 없이 바빴던 그에게 여의도는 즐거운 일터였다. 연예인으로서 여의도에 뼈를 묻을 줄 알았다던 그. 어느새 체면을 버리고 길에서 전단지를 건네는 김상혁 식당 사장님이 되어있었다.

 

 

  그는 번번이 복귀도 했지만 실패하고가만히 기다리고 있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김상혁 어머니나 형한테 누가 되는 것 같고 혹시 방송을 영원히 못 할 수도 있어 앞가림을 해보자 이런 마음으로 시작한 식당 사업.

 

 

 

2005년 김상혁의 나이 스물셋 에 일어난 인기 정상에서 벌어진 음주운전 사건은 그의 인생을 뒤바꿔 놓았다. 벌써 12년이 지나 그의 나이 35세다.

 

(김상혁 음주운전 사건 기자회견 당시 눈물을 흘리며 사죄하고 있는 모습)

 

하지만 과거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의 잘못된 발언이 큰 화를 불러일으켰고,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에 대중은 김상혁에게 등을 돌렸다.

 

 

(아직도 클릭비 오종혁 노민혁 김상혁 등은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큰 사랑을 받았기에 대중들의 실망감은 클 수밖에 없었다. 김상혁은 여러 번 복귀를 시도했으나 쏟아지는 악플로 방송 출연이 무산된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이런 날이 벌써 12년이 흐른 것이다.

 

 

 

음주운전 사건으로 가족 간의 갈등도 깊어졌다. 사건 후, 김상혁 어머니 역시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외출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김상혁은 어머니를 그렇게 만든 것이 자신의 잘못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가족들에게도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고 한다. 2년 전까지만 해도 어머니의 잔소리를 듣고 살았던 김상혁.

 

 

 

그렇다 보니 점점 어머니와의 대화도 줄어만 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어머니의 사업 실패로 살고 있던 집과 모든 부동산을 정리하게 되자 김상혁은 어린 시절 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마저 원망스럽게 느껴졌다고 한다.

 

 

10년 넘게 조심하란 잔소리와 질책만 듣고 살았던 김상혁은 그 누구에게도 위로받지 못했다.  돌아가신 아버지에게라도 위로가 받고 싶다는 김상혁이 웃음을 찾게 된 건 1년 전, 김상혁 형이 결혼하고 조카가 태어나면서부터다.

 

 

 

김상혁 조카가 태어난 후, 가족 간의 대화가 이어지고 집안엔 웃음꽃이 피게 됐다. 자신으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낸 가족과 세상에 태어난 조카를 위해 더 열심히 살아보겠다 다짐했다고 한다.

 

 

과거 왕성하게 활동하던 때와는 달리 가끔씩 들어오는 방송 일을 제외하면 현재 김상혁의 고정스케줄은 라디오 하나뿐이다.

 

 

 

이제는 카메라 앞에 서야 할 곳이 무대가 아닌 관객석이어도 그는 묵묵히 때를 기다린다.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곤 한다.

 

 

 

그리고 김상혁은 사람들이 자신을 잊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한다. ‘클릭비의 월차’라는 웹 예능 방송을 시작으로 대중에게 먼저 손을 내밀려 하는 김상혁.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며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말한다.

 

 

 

열일곱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인기 정상의 자리에 섰지만 음주운전 사건으로 한순간 바닥으로 추락하고 만 김상혁. 반성과 깨달음이 공존했던 12년이라는 시간은 욕심과 체면을 내려놓은 지금의 김상혁을 만들었다. 가족이 있어 무너지지 않았던 김상혁은 기다림을 배웠지만 포기는 없다고 한다. 이렇게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김상혁이 사람의 좋다 편 에서 진심이 담긴이야기를 전해준다면, 많은 사람들의 변화된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에게 전해지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