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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이동건 ♥

2017. 5. 2. 13:12

조윤희 이동건 ♡ 결혼

 

 

조윤희와 이동건이 열애 소식은 2월 28일에 전해지며 당시 엄청난 화제였다. 필자의 기억으로 조윤희 이동건 커플이 하루가 지나도록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며 입소문타고 더욱 증폭된 걸로 기억한다. 이유는 같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찍고 난 후 예능에 까지 같이 나왔던 이 둘에게 열애의 기미는 찾을 수 없었다는 것과, 실제로 이 두커플이 드라마에서 말고 실제까지 이어지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 폭발적인 반응의 이유라 할 수 있겠다.

 

 

2일 이동건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조윤희와의 결혼소식을 알리며 조윤희와 이동건이 부부가 될거라는 소식을 예고했다. 아니 이미 부부라 불리어도 이상할 것 없는 이동건과 조윤희다. 이들 부부의 결혼 예식장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조촐하게 열것이라는 말에 의해 성당이나 호텔보단 예쁜 예식장에서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리지 않을까 싶다.

 

 

 

이동건 프로필

 

출생 1980년 생일 726,고향 서울

이동건 나이 만36

이동건 키 185cm 몸무게 70kg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가족 친척 성혁

 

이동건 학력 경희사이버대학교 외 1

데뷔 19981집 앨범 'Time to Fly'

수상 2016 KBS 연기대상 장편 남자우수연기상 외 8

사이트 이동건 페이스북, 팬카페 운영

 

 

조윤희 프로필

 

출생 1982년 생일 1013

조윤희 나이 만 34세 이동건과 나이 2살차

조윤희 키 170cm 몸무게 47kg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킹콩 by 스타쉽

 

조윤희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데뷔 2002SBS 시트콤 '오렌지'

수상 2016 KBS 연기대상 장편 여자 우수연기상 외 6

사이트 조윤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팬카페 운영

 

 

 

(너무나도 아름다운 신부가될 조윤희의 모습, instyle 인스타일 화보 속 조윤희 사진은 정말 눈부시기 짝이없다. 도톰한 입술은 서구적이면서 눈 코는 동서양의 미가 가득 들은 것 같다. 또 긴다리를 가지고 있는 조윤희라 더욱 빛이나는 것 같다.)

 

 

 

(한복을 입어도 너무 잘어울리고 단아한 미모를 가지고 있는 조윤희)

 

 

(미소 천사라 해도 될 것같은 조윤희다. 조윤희는 라디오 스타 예능에 나와 이동건의 매너와 인성에 대해 폭풍칭찬을 한 바 있다)

 

 

 

이런 조윤희의 남편이 될 이동건은 2일 오전 공식 팬카페에 "최근 조윤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 조윤희 몸매는 뒤태까지 완벽하다, 청바지라 하면 힙업된 엉덩이가 생명인데, 멋진 애플힙을 가지고 있는 조윤희다)

 

 

또 이동건은 조윤희의 임신 소식도 전했다. 이동건은 "조윤희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설레는 마음으로 2세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조윤희가 검정색 속옷을 드러낸체 찍은 화보에는 섹시미와 더불어 고혹미까지 가득하다. 굽이 높은 신발을 신어 그런지 더욱 비율이 좋아보이는 조윤희다)

 

 

 

(사진 속 숏팬츠를 입은 조윤희는 맨 다리를 드러내며 더욱 본인의 각선미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정말 곧게 뻗은 다리가 예쁘면서도 참 길다. 거기다 조윤희 헤어스타일을 보면 머리결이 찰랑거리는데 어찌 아름답지 않을 수 있겠는가. 여름에 이런 여성이 지나가면 남녀노소 불문 모두 눈돌아가며 쳐다볼 거라 본다)

 

 

 

조윤희가 말한 이동건은 외조가 끝내준다고 하며, 이동건에게 감동을 받은 날은 언제냐는 박나래와 김숙의 질문에 조윤희는 매일인데 어떡하지? 라는 대답을 해 출연진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동건과 조윤희의 결혼식은, 작품이 끝나는 대로 올릴 예정이다. 현재 이동건은 KBS-2TV '7일의 왕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건은 "당분간 KBS-2TV '7일의 왕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작품을 마친 후 조용히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이동건은 "더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자신의 펜카페인 SNS에 심정글을 마무리했다.

 

 

 

이동건이 남긴 전문

 

"동건입니다.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여러분, 작품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오던 저와 배우 조윤희씨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그리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와 조윤희씨에게 새 생명이 찾아오는 기쁨까지 얻게됐고, 감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저희 두사람 2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분간 저는 드라마 '7일의 왕비'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작품을 마친 뒤, 양과 부모님들의 논의 하에 가족 및 가까운 친지분들을 모시고 조용히 결혼식을 진행하려 합니다.제가 더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더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 내린 결정인 만큼 여러분들의 격려와 축복을 받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좋은 배우, 바람직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7년 5월 2일 이동건 올림.

 

 

 

2일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했으며, 2세를 기다리고 있다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양측 소속사는 "이동건, 조윤희씨가 결혼으로 그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결혼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귀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 라고 전했다.

 

 

 

이어 계속해서 "두 사람은 먼저 서류상으로 법적 부부가 된 상태로, 결혼식은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를 마친 후 치를 예정입니다"라며 "새 생명의 기쁨과 함께 한 가정을 이루어 새롭게 출발하는 이동건씨와 조윤희씨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배우로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동건은 1998년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광끼'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한 이동건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가수로도 앨범을 냈다. 최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주연을 맡아 사랑 받았다.

 

 

 

조윤희는 2002년 청춘 시트콤 '오렌지'로 데뷔, '넝쿨째 굴러온 당신', '나인' 등의 작품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에는 영화 '럭키'로 관객을 만났으며 현재 KBS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시작된 사랑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팬들 또한 반기며 축하해 주는 분위기다. 이러한 속에서 결혼을 하는 조윤희와 이동건의 웨딩마치가 울리는 날까지 기쁜 소식들로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들의 화촉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백년가약을 맺은 만큼 서로 진실된 사랑을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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