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가 드디어 첫방을 탔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 드디어 현실

실제 우결판이라고 까지 일컬어지는

구혜선과 안재현 신혼부부의 모습을

한번 살펴보자.

 

 

참 위 사진을 보면 선남선녀란 것이

이런 것이구나 란 생각이 든다.

 

 

 

처음 블러드 리딩 현장에서 안재현은

구혜선을 보자마자 눈에 하트가 뿅뿅하고

생겼다고 한다. 그만큼 첫눈에 반했다고

안재현은 방송에서 밝혔고, 구혜선 또한

잘생긴 남자가 자꾸 쳐다보는데 싫을

이유가 없으니까 라며 내심 기분 좋은걸

이야기 했다. 참 피부도 둘다 하얗고 너무

좋은 듯 닮은 점도 많은 그들이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이 있다. ㅎㅎ

첫키스를 구혜선이 먼저 했다는 것.

 

 

장소도 구혜선 차라고 한다.

너무나도 귀여운 부부다.

 

 

박력미 넘치는 구혜선은 안재현을

차로 불러 첫키스를 한거다. 정말 의외로

털털한 구혜선의 모습이 방영되어

더 재미를 불러 일으키는 것 같다.

 

여기서 정말 빵 터졌던 건 안재현이

키스를 당하고 '어머 미쳤나봐' 하고

차에서 바로 내렸다는 것 ㅎㅎㅎ 아

진짜 청순미 폭발하는 안재현이다.

 

 

 

서슴없이 방귀도 뀌는 구혜선 ㅎㅎ이미

사귀기 전부터 방귀에서 해방되었다고 한다.

안재현은 무안하지 않게 배려해 주는데

참 달달한 신혼 답다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하지만 청순한 안재현은 아직 방귀를

트지 않았고, 본인은 끝까지 지키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지조 있는 남자다.

 

 

안재현의 냉이꽃 서프라이즈 트렁크 이벤트의

답례라도 하듯 구혜선 또한 트렁크 과자

이벤트를 준비한다. ㅎㅎ 그걸 보고 소년처럼

웃는 구혜선이 정말 반전 매력이다.

 

 

 

정말 순수해보이는 안재현의 모습.

와서 이벤트를 뭐 이렇게 시크하게 하냐고

구혜선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시크하고 털털한 구혜선과, 뭐든 다 예쁘다는

순수미 넘치는 안재현의 이런 여러

장면들을 보면서 웹툰 연애혁명이 생각

나기도 했다. 공주영 왕자림 성인 버전 같다랄까.

 

 

고맙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 안재현의

모습에 내심 연인들 사이에 이런 사소한

단어 하나하나가 가슴깊이 새겨진다는 걸

다시금 느낀다. 앞으로 아직 미방영된

신혼일기가 계속해서 정점을 찍으면 좋겠다.

 

요리를 하거나 아기자기한 일들은 남편

안재현이 도맡아하고, 물건을 고치거나

쓰레기 버리는 일들은 아내 구혜선이 한다.

 

이런 진부한 틀을 벗어난 구조 자체가

 신혼일기에 많은 시청자가 매료되게

 하는 것 같다. 그러면서도 서로에게

누구보다 달달하니 말이다.

다음 편도 본방 사수를 외치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 질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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